
올해 그 첫 번째 교육은 아프리카 지역공무원을 대상으로 2월 22일부터 3월 4일까지 2주간 추진되며 우리나라 관세행정 소개와 현장체험, 산업현장 방문, 전통문화체험 등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정부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개도국의 한국 관세행정에 대한 친밀도 향상 및 경제발전 경험 확산을 제고할 뿐만 아니라 개도국 공무원들과 상호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신흥시장 진출을 지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기재부는 “향후 피교육생들에 대한 관리를 통해 해당 국가와의 협력사업과 현지 진출 한국기업, 물품 수출기업의 애로사항 해결 등과 연계하여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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