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특집_기출분석] 2018년 법원행시 1차 시험 대비 출제경향 파헤치기 ② 민법

  • 맑음홍성29.8℃
  • 맑음홍천30.3℃
  • 맑음울진26.2℃
  • 흐림울산24.7℃
  • 구름많음구미26.8℃
  • 맑음철원29.7℃
  • 맑음백령도25.1℃
  • 구름조금영주27.2℃
  • 맑음천안28.7℃
  • 구름조금여수26.6℃
  • 맑음고창28.2℃
  • 맑음정읍29.0℃
  • 맑음제천28.4℃
  • 맑음영월28.9℃
  • 맑음청주30.0℃
  • 맑음영광군28.1℃
  • 구름조금강진군27.7℃
  • 구름조금광양시28.3℃
  • 흐림의령군24.6℃
  • 맑음동해25.8℃
  • 흐림북창원26.3℃
  • 구름조금해남28.3℃
  • 맑음부여29.3℃
  • 맑음보령28.9℃
  • 맑음봉화27.4℃
  • 구름조금남해26.9℃
  • 맑음대관령22.0℃
  • 맑음강릉27.3℃
  • 구름많음제주27.1℃
  • 맑음부안28.6℃
  • 구름조금진도군26.8℃
  • 흐림포항24.4℃
  • 맑음서산29.5℃
  • 구름조금서귀포28.6℃
  • 구름조금청송군27.6℃
  • 맑음동두천29.0℃
  • 흐림밀양26.2℃
  • 맑음문경27.7℃
  • 구름조금안동28.5℃
  • 맑음영덕24.6℃
  • 맑음장흥27.6℃
  • 맑음정선군28.4℃
  • 구름조금진주27.2℃
  • 맑음북춘천30.2℃
  • 맑음속초25.7℃
  • 맑음전주28.8℃
  • 맑음군산28.6℃
  • 맑음이천29.5℃
  • 구름많음거창26.1℃
  • 구름조금금산27.1℃
  • 흐림대구25.5℃
  • 맑음세종28.5℃
  • 구름많음거제26.0℃
  • 구름많음추풍령25.0℃
  • 구름많음합천25.6℃
  • 구름많음경주시24.7℃
  • 맑음보성군28.9℃
  • 구름많음김해시25.6℃
  • 맑음양평29.7℃
  • 맑음고창군28.7℃
  • 구름조금순천27.5℃
  • 맑음수원29.9℃
  • 구름많음북부산26.6℃
  • 맑음흑산도26.5℃
  • 흐림창원26.0℃
  • 맑음북강릉26.0℃
  • 맑음순창군27.2℃
  • 맑음상주28.0℃
  • 구름많음성산26.4℃
  • 맑음광주28.8℃
  • 구름조금함양군27.3℃
  • 맑음서청주28.6℃
  • 구름조금부산27.3℃
  • 맑음서울31.2℃
  • 맑음대전28.5℃
  • 맑음충주29.3℃
  • 구름많음통영26.9℃
  • 흐림영천24.9℃
  • 구름조금장수25.8℃
  • 맑음태백22.9℃
  • 구름많음울릉도23.0℃
  • 구름조금보은26.4℃
  • 맑음고산26.3℃
  • 구름많음양산시26.6℃
  • 맑음파주29.2℃
  • 구름많음산청26.4℃
  • 구름조금남원28.5℃
  • 구름조금임실27.4℃
  • 맑음인천29.9℃
  • 맑음목포27.5℃
  • 구름조금의성28.8℃
  • 맑음인제26.7℃
  • 구름조금완도29.1℃
  • 맑음춘천30.5℃
  • 구름조금고흥28.8℃
  • 맑음강화28.0℃
  • 맑음원주30.5℃

[특집_기출분석] 2018년 법원행시 1차 시험 대비 출제경향 파헤치기 ② 민법

이선용 / 기사승인 : 2018-04-05 13:27:00
  • -
  • +
  • 인쇄

180405-3-2.jpg
 
민법, 사법시험·변호사시험 기출문제도 눈여겨봐야

기본에 충실한 문제 많았고 최신판례 비중 높아, 소거법 통해 시간안배 필요

 

 

법조인 배출 통로가 로스쿨로 일원화되면서 기존 사법시험 준비생들은 다른 진로를 모색해 떠났고, 이들 중 상당수가 사법시험과 시험과목이 동일한 법원행정고시를 준비하고 있다. 사법시험이 폐지되기 전에도 법원행시는 사시준비생들에게 필수코스로 여겼지만, 이제는 그 절박함(?)의 강도가 다르다고 할 수 있다. 더욱이 법원행시는 2차 시험 유예제도가 폐지됨에 따라 1차 합격자 선발예정인원의 범위를 10배수까지 확대 선발하고 있다.

 

1차 시험 합격인원 확대는 결국 더욱 많은 수험생들에게 기회를 제공해주는 이점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이에 본지에서는 2018년 법원행정고시 1차 시험(825)을 앞둔 상황에서 지난해 실시된 1차 시험의 과목별 출제 경향을 전문가들의 조언(총평)을 통해 분석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번 호는 그 두 번째 시간으로 민법에 대해 알아봤다.

 

지난해 법원행시 1차 민법은 기본서와 기출문제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는 평가다. 오히려 기본적인 내용을 묻는 문제가 출제되면서 응시생들이 스스로의 함정에 빠져 당황할 수 있었다는 게 전문가의 분석이다.

 

김중연 강사는 지난해 법원행시 1차 민법 특징은 기본서를 통한 기본기의 충실과 법원행시, 사법시험, 변호사시험 기출의 충실로 요약할 수 있다지문 중간중간 기본적인 내용을 묻는 지문들이 대다수 존재하였으며, 오히려 이것이 수험생들을 조금 당혹스럽게 만들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이어 기본의 충실한 출제는 오히려 난이도 상승의 요인이 되며, 판례 일변도의 공부를 한 수험생 입장에서는 특히나 더 그럴 것이라며 다만 소거법을 통한 시간안배만 잘하였다면 큰 무리없이 점수를 획득할 수 있는 문제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해는 최신판례도 다수 출제됐는데, 특히 미기출 판례가 큰 비중을 차지했고 또한 법원행시의 기출지문 뿐만 아니라 사법시험과 변호사시험에서 등장한 문제들이 변형없이 그대로 출제되기도 했다고 전했다.

 

응시생들 역시 지난해 최신판례가 출제돼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다. 응시생들은 지난해 민법의 경우 최신판례가 지나치게 많이 출제된 것 같다더욱이 지문도 길어 시간안배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했다.

 

한편, 김중연 강사는 작년에 수험생들이 틀릴 수 있는 문제로 1책형 기준으로 문제 6번의 조건 문제 14번의 미등기건물 매수인의 법적지위 문제 16번의 타인권리매매 문제34번의 근저당권 등을 들었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