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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장과 새내기 경찰관의 만남, “경찰 정신 되새겼다”

이선용 / 기사승인 : 2019-04-09 12: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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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경찰관, ‘경찰 역사 순례길돌며 진정한 민주·인권·민생 경찰 의지 다져

 

경찰청장과 새내기 경찰관들이 만나, 민주·인권 등 경찰에게 중요한 핵심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4일 민갑룡 경찰청장과 신임경찰 교육생 대표들이 함께 경찰 역사 순례길을 돌아보며, 경찰 역사 속에서 올바른 경찰 정신을 되새겼다.

 

지난 3월 경찰청은 경찰관들이 경찰 역사와 연관된 대표적 장소들을 순례하며 경찰 역사와 경찰 정신을 배울 수 있는 경찰 역사 순례길을 마련하였다. 이번 답사는 현재의 경찰지휘부와 미래의 경찰 주역들이 그 길을 함께 돌아보며 경찰 정신을 되새기고 진정한 민주·인권·민생 경찰이 되겠다는 다짐을 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경찰 역사 순례길은 총 9개소이며 민주·인권과 국가안보 등 경찰관이 지켜야 할 소중한 가치를 보여주는 대표적 장소들로 이루어졌다. 여기에는 서울현충원(경찰충혼탑 등자하문고개 등 경찰현충시설과 백범김구기념관·나석주의사 의거 터 등 임시정부 경찰 관련 장소, 그리고 4·19민주묘지·민주인권기념관 등 경찰의 과오와 관련된 곳도 포함되어 있다.

 

경찰청은 자랑스러운 역사에만 국한하지 않고 3·15 부정선거와 4·19혁명,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등 진정한 성찰이 필요한 역사를 통해서도 민주·인권 등 바람직한 경찰정신을 고민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경찰관들이 경찰역사 순례길을 답사하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하여 바람직한 경찰정신을 함양하는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며 특히, 교육 중인 신임 경찰관들은 필수적으로 경찰역사 순례길체험교육을 받도록 하여 경찰역사를 통한 참된 경찰정신을 무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각 지방청별로 구성된 내고장 경찰역사 순례길을 활용하여 경찰관서별로 경찰관 전입행사나 직장교육·워크숍 등을 개최할 때 지역 내 순례길 답사도 병행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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