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2019년 제37회 법원행시 2차, 10월 25~26일 치러진다

  • 흐림천안7.1℃
  • 구름많음강진군10.2℃
  • 흐림철원2.0℃
  • 흐림의령군8.8℃
  • 흐림보은5.3℃
  • 맑음고산16.0℃
  • 흐림임실8.4℃
  • 흐림거제11.1℃
  • 흐림포항9.2℃
  • 흐림함양군7.3℃
  • 흐림안동4.6℃
  • 구름조금서귀포17.3℃
  • 흐림산청9.4℃
  • 흐림부산11.6℃
  • 구름많음영덕9.5℃
  • 흐림태백3.3℃
  • 흐림봉화4.1℃
  • 흐림동해10.7℃
  • 구름많음울릉도9.2℃
  • 흐림남원7.8℃
  • 구름많음울진10.0℃
  • 흐림의성5.7℃
  • 흐림거창4.1℃
  • 흐림정선군2.7℃
  • 흐림북강릉8.8℃
  • 흐림춘천1.6℃
  • 구름조금제주16.6℃
  • 구름많음통영11.1℃
  • 흐림김해시11.4℃
  • 구름많음울산11.2℃
  • 흐림부안9.4℃
  • 구름조금백령도8.7℃
  • 흐림강릉9.3℃
  • 구름많음광양시11.4℃
  • 흐림서울4.1℃
  • 흐림여수10.1℃
  • 흐림북창원11.1℃
  • 흐림문경4.3℃
  • 흐림원주3.0℃
  • 구름많음대구6.6℃
  • 흐림보령10.1℃
  • 흐림이천2.5℃
  • 비수원5.5℃
  • 흐림영주4.0℃
  • 구름많음고흥11.0℃
  • 흐림제천3.7℃
  • 구름많음해남12.9℃
  • 흐림서청주6.6℃
  • 흐림합천7.7℃
  • 흐림금산8.4℃
  • 흐림부여7.1℃
  • 흐림세종7.2℃
  • 흐림대전8.7℃
  • 흐림완도11.0℃
  • 흐림청송군5.2℃
  • 흐림순창군8.0℃
  • 흐림영천5.9℃
  • 흐림파주3.8℃
  • 흐림서산8.9℃
  • 흐림장수7.4℃
  • 흐림영광군9.8℃
  • 흐림강화5.5℃
  • 흐림인제2.7℃
  • 흐림광주9.8℃
  • 흐림상주3.9℃
  • 흐림북부산11.6℃
  • 구름많음구미6.7℃
  • 흐림동두천4.1℃
  • 흐림목포10.9℃
  • 맑음성산17.1℃
  • 흐림양평2.3℃
  • 흐림군산8.5℃
  • 구름많음장흥10.3℃
  • 흐림충주5.5℃
  • 구름많음진도군12.1℃
  • 흐림전주9.2℃
  • 흐림홍성10.5℃
  • 흐림추풍령4.5℃
  • 흐림밀양8.5℃
  • 흐림창원10.3℃
  • 흐림청주8.0℃
  • 비북춘천0.6℃
  • 흐림정읍9.6℃
  • 박무인천5.7℃
  • 흐림고창군9.9℃
  • 흐림대관령1.2℃
  • 구름많음보성군10.1℃
  • 흐림고창9.9℃
  • 흐림순천10.5℃
  • 흐림흑산도13.7℃
  • 구름많음남해9.3℃
  • 흐림진주9.3℃
  • 흐림홍천1.5℃
  • 흐림양산시11.5℃
  • 흐림영월3.9℃
  • 흐림경주시7.7℃
  • 흐림속초8.4℃

2019년 제37회 법원행시 2차, 10월 25~26일 치러진다

이선용 / 기사승인 : 2019-10-21 13:54:00
  • -
  • +
  • 인쇄
1.jpg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2019년도 제37회 법원행시 2차 시험이 목전으로 다가왔다. 올해 법원행시 2차 시험은 10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사법연수원에서 치러진다.
 
제37회 법원행시 2차 시험 응시대상자는 법원사무 91명(1차 합격자 90명, 제36회 면접탈락자 1명)과 등기사무 21명(1차 합격자 20명, 제36회 면접탈락자 1명) 등 총 112명이다.
 
최종선발예정인원 10명(법원사무 8명, 등기사무 2명)을 감안했을 때 약 10명 중 1명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구조다. 지난해 2차 시험 합격자는 13명(법원사무 10명, 등기사무 3명)이었다.
 
따라서 시험을 앞둔 응시대상자들은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지만 집중력을 잃지 않고 마무리 학습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제36회 법원행시 2차 시험의 경우 응시생들은 “어느 하나 쉬운 과목이 없었다”라고 볼멘소리를 냈다.
 
지난해 시험 직후 응시생들은 “행정법은 예상치 못한 문제들이 많았다”, “민법은 변제충당의 계산문제에서 당황했다”, “민사소송법은 단문이 많이 출제돼 시간안배에 어려움을 겪었다”, “형법은 최신판례가 등장했고, 여러 사안이 판례와 혼합돼 답안작성에 어려움이 있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법원행시 2차 시험은 한정된 판례를 가지고 누가 더 완벽에 가까운 내용을 현출하고 정확한 논거를 제시하면서 사안포섭을 하느냐에 따라 당락이 결정되는 시험이다. 또 시험이 양일간 진행되는 만큼 효율적인 수험 동선을 세우고, 건강관리 및 컨디션 조절에도 각별한 신경을 써야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