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2020년 제9회 변호사시험 상법 전문가 총평_이정엽 변호사

  • 맑음서산18.5℃
  • 맑음밀양20.9℃
  • 구름많음고흥19.8℃
  • 구름많음고산18.8℃
  • 구름많음산청19.0℃
  • 맑음인제15.6℃
  • 구름많음장수16.4℃
  • 맑음울릉도12.2℃
  • 맑음강진군20.2℃
  • 구름많음완도19.2℃
  • 맑음백령도15.4℃
  • 맑음수원18.3℃
  • 구름많음태백11.2℃
  • 맑음전주18.1℃
  • 맑음강화18.7℃
  • 구름많음상주19.7℃
  • 맑음장흥19.6℃
  • 맑음울진15.9℃
  • 구름많음거제20.7℃
  • 구름많음청송군17.9℃
  • 구름많음정선군16.0℃
  • 맑음부안16.1℃
  • 맑음북강릉17.8℃
  • 맑음대관령13.0℃
  • 맑음보성군20.0℃
  • 맑음세종18.6℃
  • 맑음부여20.1℃
  • 맑음홍천18.8℃
  • 구름많음성산18.0℃
  • 맑음춘천17.8℃
  • 맑음정읍17.0℃
  • 맑음광주18.0℃
  • 맑음영주17.9℃
  • 맑음부산20.7℃
  • 맑음진도군16.7℃
  • 구름많음함양군
  • 맑음영월17.6℃
  • 맑음대전20.0℃
  • 흐림제주18.9℃
  • 구름많음흑산도17.3℃
  • 맑음목포17.1℃
  • 맑음보령17.8℃
  • 구름많음의령군19.6℃
  • 구름많음서귀포18.8℃
  • 맑음서울19.1℃
  • 구름많음문경17.7℃
  • 맑음임실17.8℃
  • 맑음충주19.0℃
  • 맑음군산15.0℃
  • 맑음동두천18.5℃
  • 구름많음남해20.1℃
  • 맑음안동19.0℃
  • 맑음구미20.3℃
  • 맑음고창16.3℃
  • 구름많음북창원21.3℃
  • 구름많음여수19.2℃
  • 맑음추풍령17.8℃
  • 구름많음거창19.1℃
  • 맑음홍성19.2℃
  • 맑음천안18.6℃
  • 구름많음북부산21.5℃
  • 구름많음봉화15.2℃
  • 맑음보은18.3℃
  • 맑음이천20.0℃
  • 맑음경주시19.8℃
  • 맑음순천18.2℃
  • 맑음합천21.1℃
  • 맑음금산18.8℃
  • 맑음인천18.4℃
  • 구름많음속초16.6℃
  • 맑음대구19.7℃
  • 맑음의성18.2℃
  • 구름많음양산시22.5℃
  • 맑음서청주18.8℃
  • 맑음김해시21.0℃
  • 구름많음남원18.4℃
  • 맑음동해16.6℃
  • 맑음고창군16.2℃
  • 맑음해남18.2℃
  • 맑음진주19.9℃
  • 맑음원주17.8℃
  • 맑음강릉19.2℃
  • 맑음양평19.4℃
  • 맑음통영19.6℃
  • 맑음포항19.7℃
  • 맑음순창군17.7℃
  • 구름많음영천18.9℃
  • 구름많음광양시20.1℃
  • 맑음파주19.6℃
  • 맑음북춘천18.5℃
  • 맑음울산18.6℃
  • 구름많음창원19.7℃
  • 구름많음영덕13.9℃
  • 맑음제천17.1℃
  • 맑음철원18.4℃
  • 맑음영광군15.8℃
  • 맑음청주19.3℃

2020년 제9회 변호사시험 상법 전문가 총평_이정엽 변호사

김민주 / 기사승인 : 2020-01-29 09:21:00
  • -
  • +
  • 인쇄

이정엽 변호사.jpg▲ 메가로이어스 이정엽 변호사
 

<사례형>

종합적인 사례형 문제라고 보다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연관성 없는 사례가 여러 문제 출제된 형식이었습니다. 다만 예년과 다소 다른 점이 있었습니다. 예년 문제는 쟁점이 무엇인지는 거의 가르쳐 주다시피 하면서 해당 쟁점과 관련한 판례 등 법리를 아는지를 테스트하는 문제이었습니다. 반면 올해 문제는 문제가 제시한 특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필요한 법제도를 응시자가 찾아내도록 하는 방식의 문제였습니다. 다시 말해 쟁점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였고 쟁점만 찾아내면 사안 해결은 조문이나 기초적인 법리로 가능한 문제였습니다.

 

난도는 높지도 낮지도 않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전통적으로 사례형에서 주로 출제되던 쟁점(예 자기거래, 전단적 대표행위 등)은 별로 출제되지 않았고, 선택형에서 주로 출제되던 B급 쟁점이 출제되었습니다. 문제의 POINT가 예년과 달리 쟁점 찾기에 있어서 다소 생소하였고, 쟁점도 B급들이어서 이에 당황한 학생은 다소 어렵게 느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평소에 문제의식을 갖고 이해위주로 공부하였으며 B급 쟁점까지도 꼼꼼하게 공부하여온 학생이라면 무난하게 답을 찾을 수 있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쟁점 찾기 위주의 출제는 매우 바람직한 경향이라고 보여집니다. 변호사 실무에서 변호사는 의뢰인의 요구사항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필요한 법제도를 찾아내는 것이 중요한데, 올해의 출제경향은 이러한 변호사 실무와 부합하기 때문입니다. B급 쟁점까지로 확대된 출제 범위는 작년에도 그랬던 점을 보면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 1.은 상호폐지청구권, 등기배척권, 손해배상청구권을, 문제 2. 가.는 신주인수권부사채의 발행에 관한 결정기관, 제3자배정 요건, 자기거래규정의 자본거래에의 적용여부를, 문제 2. 나.는 신주인수권부사채발행무효의 소에 신주발행무효의 소가 유추적용되는지 여부를, 문제 3. 가.는 이사후보 추천을 총회장에서 즉석으로 하는 것과 주주제안권 행사를 통하여 하는 것이 가능한지를, 문제 4.는 집중투표를, 문제 5.는 분할의 종류를 각각 서술하여 주면 되었습니다.

 

<선택형>

선택형은 사례형식의 문제가 줄어들고 조문과 판례 문구를 그대로 지문화한 것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법리의 응용 없이 해당 조문과 판례를 눈에 익혀 두기만 하였어도 답을 찾을 수 있었으니 예년 문제 보다는 평이했다고 보여집니다. 다만 평소 공부하지 않던 판례도 몇 개 출제되기는 하였습니다.

 

<기록형>

상사시효기간 정도 생각해보면 되었습니다. 상법이 출제되었다고 하기는 조금 민망한 정도입니다.

 

<총평>

사례형에서는 2년째 B급 주제 위주로 다루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문제는 특정 판례나 법리를 알고 있는지, 즉 지식의 양이 얼마나 되는지를 묻는다기보다, 의뢰인의 요구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법제도를 잘 찾아낼 수 있는지를 묻는 문제였습니다. 위와 같은 사례형 출제경향을 보면 사례형 대비를 위해서는 특정 주요 쟁점 위주로 깊이 있게 공부하기 보다는 상법상의 각 제도가 갖는 기능과 입법취지를 제대로 이해하면서 폭넓게 공부하는 것이 더 바람직해 보입니다.

 

선택형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넓은 범위에서 골고루 출제되고 있습니다. 매년 강조하는 얘기이지만 이렇게 넓은 범위에서 제대로 된 이해를 요구하는 방식으로 문제가 출제된다면 기본기 위주의 꼼꼼하면서도 정석적인 공부가 점점 더 강조될 수밖에 없습니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교육

경제

정치

사회

문화

엔터

스포츠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