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년 3월부터 확산된 코로나 사태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7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교육기관에서의 정상적인 수업은 기대할 수가 없다.
최근 한국한자속독교육협회에서는 지난 3월부터 코로나 외에도 앞으로 다른 괴질이 또 발생할 수 있다는 가정 하에 전문가들을 동원하여 다양한 교육과정을 준비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화상수업이다. 화상수업은 한자교육을 실시하기에 안성맞춤이며, 코로나가 오히려 전화위복이 된다는 것을 시뮬레이션을 통하여 입증한 바 있다.
최정수한자속독의 최정수 박사는 “우리 민족은 전쟁 중에 보릿고개로 고생하는 시기에도 허기진 배를 움켜쥐고 교육을 진행해왔다. 이처럼 교육열이 강하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가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을 이룬 것이다. 코로나로 인해 모든 것이 제한되더라도 우리나라의 교육에 대한 보완된 교육과정이 새롭게 나오고 있다. 지금의 현실에서 우리는 충분히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라고 전했다.
최정수한자속독은 한자의 특수성과 속독의 원리를 활용하여 최정수 교수가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한 독창적인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맞추어 교육을 진행한다면 올바른 인성 확립, 좌뇌‧우뇌 활성화로 두뇌계발, 마음의 근육인 집중력 강화, 반복적인 학습원리에 의하여 한자가 이미지로 쉽고 빠르게 습득된다.
또한 장기 기억, 정확한 안구운동 병행과 과학적인 독서훈련(한글부교재)으로 독서능력 향상 등이 동시에 훈련되는 장점이 있다.
한편, 대한민국한자검정시험은 11월 14일 실시한다. 접수기간은 10월 19일~ 11월 4일 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민국한자검정시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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