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우수 119구조대원 23명, 1계급씩 특진…25일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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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119구조대원 23명, 1계급씩 특진…25일 시상식 개최

김민주 / 기사승인 : 2020-11-26 15: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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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지난 25일 소방청은 제1회 우수 119구조대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그동안 통합 운영했던 구조·구급분야 특별승진 제도를 분리해 운영하는 첫 행사로, 코로나19 방역조치를 위해 소방청장을 비롯한 수상자 등 30명만 참석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됐다.

 

올해 수상자는 중앙119구조본부 소속 오기성 소방교 등 구조대원 23명이다. 이들은 소방청장 표창과 함께 1계급 특별승진을 하게 된다.

 

이번 특진으로 소방교(8급 상당)에서 소방장(7급 상당)으로 5명, 소방장(7급 상당)에서 소방위(6급 상당)로 18명이 한 계급씩 진급하는 영예를 안는다.

 

중앙119구조본부 수도권119특수구조대 소속 오기성 소방교는 2011년부터 구조대원으로 활약하며 4천 번 이상의 화재와 구조현장에 출동했으며 인명구조사, 화재진화사, 잠수기능사는 물론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 자격증까지 취득한 만능 구조대원이다. 오 소방교는 지난 해 강원 고성 산불현장 화재출동을 비롯해 건물붕괴, 유해화학물질 유출 사고 등 다양한 현장에서 맹활약했다.

 

울산중부소방서 이채석 소방장은 17년 동안 구조대원으로 근무하면서 2016년 태풍 차바가 상륙했을 때 32명을 구조하는 등 화재와 교통사고 현장에서도 많은 시민들을 구했다.

 

올해 수상자 중 나이가 가장 많은 충남서산소방서 전재진 소방장은 올해 50세로 소방공무원으로 18년째 근무한 고참이다.

 

신열우 소방청장은 구조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위험속에서도 남다른 투혼을 발휘한 구조대원에 대한 격려시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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