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스터디카페·독서실브랜드 작심이 ‘작심스터디카페 일산탄현점’ 진출을 확정지었다. 일산탄현점은 건물주가 직접 운영하는 건물주 가맹점이며 지역 내 최대규모 스터디카페로써 3층에 170평 규모로 입점할 예정이다. 이로써 작심은 경기도 고양시에만 11개 지점을 보유하게 되었다.
해당 지점의 예비 가맹점주는 안산성포점을 운영하고 있는 점주로 “작심과 함께 성공적으로 스터디카페를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일산 진출을 확정 지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일산탄현점의 경우, 작심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토지 매입 단계부터 가맹 계약을 염두에 둔 케이스.”라며 “건물 수익률까지 함께 고려하며 진행하는 프로젝트이며 곧 준공을 앞두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건물주들이 건물 매입 혹은 착공 전 작심스터디카페·독서실 입점 가능 여부 문의가 증가하는 추세다.”라며 “이는 작심브랜드가 10층 이하 꼬마빌딩의 수익률을 극대화시키는 하나의 키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의미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작심스터디카페 일산탄현점이 입점할 지역의 경우, 근처에 학습 공간이 부족해 수험생의 수요를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일산탄현점의 입점은 수험생들에게 쾌적한 학습 공간을 제공함과 동시에, 해당 상권으로 끌어올 수 있는 ‘앵커 테넌트(Anchor tenant)’ 역할을 할 것이라고 관계자는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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