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2021 국가직 9급 필기 한 달여 앞으로, 실수를 줄여야 한다

  • 맑음영월1.2℃
  • 맑음서귀포9.7℃
  • 맑음남원4.4℃
  • 맑음밀양6.5℃
  • 맑음의성2.0℃
  • 맑음청주4.5℃
  • 맑음이천3.0℃
  • 구름많음인제3.2℃
  • 맑음대구6.9℃
  • 맑음영광군5.0℃
  • 맑음북강릉1.9℃
  • 맑음수원3.2℃
  • 구름많음제주9.5℃
  • 맑음북춘천1.0℃
  • 맑음세종3.8℃
  • 맑음정읍4.1℃
  • 맑음목포6.0℃
  • 맑음임실3.7℃
  • 맑음홍성2.8℃
  • 맑음북창원7.9℃
  • 맑음영천5.6℃
  • 맑음보령3.8℃
  • 맑음백령도4.1℃
  • 맑음대전3.4℃
  • 맑음원주2.3℃
  • 맑음북부산7.4℃
  • 맑음창원7.9℃
  • 맑음상주3.9℃
  • 맑음충주0.8℃
  • 맑음김해시7.0℃
  • 맑음서청주3.1℃
  • 맑음서울3.9℃
  • 맑음순창군4.5℃
  • 맑음부안4.8℃
  • 맑음양산시8.8℃
  • 맑음전주4.7℃
  • 맑음해남6.2℃
  • 맑음강진군6.4℃
  • 맑음청송군2.2℃
  • 맑음양평2.9℃
  • 맑음금산2.4℃
  • 맑음산청5.3℃
  • 맑음보은1.9℃
  • 맑음남해5.9℃
  • 맑음추풍령3.8℃
  • 구름조금포항7.9℃
  • 구름조금동해5.2℃
  • 맑음거제8.8℃
  • 맑음속초2.6℃
  • 맑음부여3.9℃
  • 구름조금울진5.3℃
  • 맑음순천4.4℃
  • 맑음고흥5.4℃
  • 맑음영주4.2℃
  • 맑음천안2.4℃
  • 맑음경주시6.8℃
  • 맑음거창1.7℃
  • 맑음강화3.5℃
  • 맑음광양시5.9℃
  • 맑음춘천1.8℃
  • 맑음대관령-2.0℃
  • 맑음안동3.7℃
  • 맑음여수7.2℃
  • 맑음부산8.3℃
  • 맑음인천3.6℃
  • 맑음광주5.4℃
  • 맑음철원-0.7℃
  • 맑음고창4.1℃
  • 맑음통영8.0℃
  • 맑음봉화1.0℃
  • 맑음의령군2.3℃
  • 맑음장수0.4℃
  • 구름조금고산9.3℃
  • 맑음장흥5.4℃
  • 비울릉도4.1℃
  • 맑음동두천1.2℃
  • 맑음군산3.6℃
  • 맑음구미5.1℃
  • 맑음울산6.5℃
  • 맑음함양군4.8℃
  • 구름조금영덕6.9℃
  • 맑음문경2.1℃
  • 맑음강릉3.7℃
  • 맑음고창군4.5℃
  • 맑음제천-0.6℃
  • 맑음진도군6.9℃
  • 맑음정선군-0.5℃
  • 맑음성산7.8℃
  • 맑음완도6.2℃
  • 맑음태백0.8℃
  • 맑음흑산도6.7℃
  • 맑음서산1.6℃
  • 맑음파주1.6℃
  • 맑음합천5.6℃
  • 맑음보성군5.6℃
  • 맑음홍천0.8℃
  • 맑음진주7.1℃

2021 국가직 9급 필기 한 달여 앞으로, 실수를 줄여야 한다

이선용 / 기사승인 : 2021-03-12 15:14:00
  • -
  • +
  • 인쇄

1.jpg


자주 틀리는 문제, 대략적인 내용만 인지하고 가볍게 넘기는 것이 가장 큰 원인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국가직 9급 공채 시험은 가장 많은 공시생이 몰리는 시험답게, 실력자들이 즐비하다.

 

그럼 올해 국가직 9급 공채 시험이 한 달여 앞으로 성큼 다가온 현시점에서 수험생들이 가장 신경 써야 할 부분은 무엇일까?

 

이에 대해 합격생과 수험전문가들은 경쟁이 치열한 시험일수록 소소한 실수 하나하나가 당락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시험이 임박하게 되면 수험생들은 실전 감각을 익히기 위해 본격적으로 문제풀이를 시작한다. 또 본인의 취약과목을 보완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하지만 일부 수험생들은 문제풀이를 하면서 매번 실수의 덫에 빠지게 된다고 하소연한다. 처음 접해본 문제도 아니고, 내용을 알고 있는데 항상 똑같은 실수를 하게 된다는 것이 이들의 변이다.

 

그러나 같은 문제를 반복적으로 틀리는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 수험생들이 그 문제에 대하여 정확한 분석을 하지 않고, 대략적인 내용만 두루뭉술하게 알고 그냥 넘어가는 습관 때문이다.

 

국가직 9급 시험의 경우 직렬별로 차이는 있겠지만, 적게는 수십에서 많게는 수백대 일의 경쟁자를 물리쳐야 합격할 수 있는 시험이다. 따라서 합격하고 싶다면 이 같은 습관은 반드시 고쳐야 하고 또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된다.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수험가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방법이 오답 노트 정리다. 오답노트 혹은 암기노트는 문제를 풀면서 틀린 문제에 대하여 일목요연하게 정리함과 동시에 중요 내용을 암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실제로 합격생들은 인터뷰 및 합격수기에서 “시험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시험 직전에 봐야 할 내용을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합격생 K씨는 “본인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하는 것이 수험의 전부”라며 “시험 직전에는 세부적으로 암기해야 할 부분을 반복해야 실수를 줄일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또 다른 합격생 J씨는 “시중에 파는 필기 노트에 적혀있는 암기법과 직접 만든 오답 노트를 수없이 반복했다”라고 경험담을 전하며 “처음에는 정말 힘들었지만, 반복적으로 하다 보니 답이 보이기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올해 국가직 9급이 한 달여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오답노트를 만든다는 것 자체가 수험생들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다. 따라서 현시점에서 수험생들이 오답노트를 만들려고 한다면 아주 간략하게, 그리고 절대적으로 취약한 부분을 엄선하여 분량을 최대한 줄여야 할 것이다.

 

한편, 올해 국가직 9급 공채 필기시험은 4월 17일 시행되며, 합격자는 5월 27일 발표된다.

 

또 올해 시험을 끝으로 선택과목이었던 고교이수교과목이 폐지되고, 직렬별로 전문과목이 필수과목으로 변경된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