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23년 의경 폐지...서울경찰 ‘마지막’ 의경 130명 선발

  • 맑음부산9.3℃
  • 맑음목포9.8℃
  • 맑음고창군4.5℃
  • 맑음산청3.3℃
  • 맑음원주4.5℃
  • 맑음부안6.5℃
  • 맑음추풍령2.0℃
  • 맑음봉화-0.6℃
  • 맑음강화6.0℃
  • 맑음영주2.2℃
  • 맑음동해5.9℃
  • 맑음대전5.9℃
  • 맑음완도8.2℃
  • 맑음충주2.9℃
  • 맑음양평5.2℃
  • 맑음보령7.4℃
  • 구름조금백령도12.1℃
  • 맑음흑산도12.3℃
  • 맑음안동4.5℃
  • 맑음해남3.4℃
  • 맑음진주2.5℃
  • 맑음군산7.1℃
  • 맑음장흥3.2℃
  • 맑음고흥2.8℃
  • 맑음보성군5.8℃
  • 맑음의령군1.4℃
  • 맑음동두천4.6℃
  • 맑음고창4.5℃
  • 맑음청주8.1℃
  • 맑음수원5.5℃
  • 맑음진도군5.7℃
  • 맑음정읍4.7℃
  • 맑음영천2.6℃
  • 맑음순창군3.9℃
  • 맑음속초9.8℃
  • 맑음보은2.5℃
  • 맑음부여4.9℃
  • 맑음성산8.7℃
  • 맑음광주8.7℃
  • 맑음파주2.4℃
  • 맑음임실2.3℃
  • 맑음창원7.8℃
  • 맑음함양군2.2℃
  • 맑음광양시7.4℃
  • 맑음이천3.9℃
  • 맑음밀양5.0℃
  • 맑음남해8.3℃
  • 맑음인제2.2℃
  • 맑음강릉8.5℃
  • 맑음울산5.5℃
  • 맑음통영8.5℃
  • 맑음합천3.8℃
  • 맑음울릉도9.6℃
  • 맑음울진4.7℃
  • 맑음제천1.3℃
  • 맑음홍천3.1℃
  • 맑음거제6.6℃
  • 맑음태백1.2℃
  • 맑음청송군0.5℃
  • 구름조금북춘천2.7℃
  • 맑음문경3.4℃
  • 맑음강진군5.0℃
  • 맑음홍성4.9℃
  • 맑음영덕5.9℃
  • 맑음북부산4.3℃
  • 맑음순천1.6℃
  • 맑음세종5.6℃
  • 맑음대관령-0.5℃
  • 맑음여수11.5℃
  • 맑음서산5.1℃
  • 맑음인천8.3℃
  • 맑음거창1.5℃
  • 맑음금산3.6℃
  • 맑음고산12.0℃
  • 맑음서귀포12.5℃
  • 맑음북창원7.8℃
  • 맑음포항7.7℃
  • 맑음영월1.7℃
  • 맑음정선군0.5℃
  • 맑음김해시7.1℃
  • 맑음양산시6.2℃
  • 맑음천안3.8℃
  • 맑음서울7.6℃
  • 맑음경주시3.0℃
  • 맑음상주4.4℃
  • 맑음전주6.5℃
  • 맑음의성2.3℃
  • 맑음장수0.5℃
  • 맑음북강릉8.3℃
  • 맑음제주11.7℃
  • 맑음구미4.6℃
  • 맑음영광군5.6℃
  • 맑음대구5.4℃
  • 맑음철원3.3℃
  • 맑음서청주3.6℃
  • 맑음남원4.5℃
  • 구름조금춘천3.0℃

’23년 의경 폐지...서울경찰 ‘마지막’ 의경 130명 선발

김민주 / 기사승인 : 2021-06-23 10:52:00
  • -
  • +
  • 인쇄

1-1.JPG

 

2023년 의무경찰제도 완전 폐지, 제378차 의경 모집 6월 22일부터 선발 시작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2023년 의무경찰제도의 완전 폐지를 앞두고 마지막 의무경찰 선발이 시작됐다.

 

서울청은 제378차 의무경찰 모집 시험을 지난 6월 22일부터 7월 15일까지 18일간 서울청 산하 기동본부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은 일반 의경 106명과 특기(운전·조리) 의경 24명 등 총 130명을 선발할 예정인 가운데, 총 3,893명의 응시자가 접수하여, 약 3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시험은 적성검사, 체력검사 등으로 실시되며, 최종합격자는 7월 20일 공개추첨을 통해 선발되며 올해 10~11월경 2차례(1141기, 1142기)로 나뉘어 입영할 예정이다.

 

서울청에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지난해 12월경부터 의무경찰 모집 시험을 일시적으로 중지했으나, 부대 통폐합 계획에 따른 입영 일자를 미룰 수 없는 현실적인 여건을 감안해 올 2월경 의무경찰 모집 시험을 재개했다.

 

의무경찰은 1983년 2월 4일 1기가 최초 입영한 이래 그동안 ▲집회·시위 대응 ▲범죄 예방 활동 ▲교통질서 유지 등 치안업무를 보조해왔으나, 2017년 ‘의무경찰 단계적 감축 및 경찰 인력 증원방안’이 국정과제로 확정되면서 2018년부터 의무경찰 인원을 매년 20%씩 감축해 왔다.

 

경찰은 의무경찰 감축에 따른 업무 공백은 △경찰관기동대 신설 △청사 방호 업무 전담 인력 채용 등으로 대체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