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서울시, 2차 추경 1조 7,858억 긴급편성…“코로나 민생안정”

  • 구름많음홍천4.0℃
  • 구름조금김해시11.5℃
  • 흐림철원2.5℃
  • 맑음영천9.6℃
  • 맑음서산6.6℃
  • 맑음남해10.3℃
  • 구름조금양평6.1℃
  • 구름조금강진군9.6℃
  • 맑음울산10.9℃
  • 구름조금흑산도9.4℃
  • 구름조금수원5.8℃
  • 맑음청송군7.6℃
  • 맑음파주4.3℃
  • 맑음의성9.2℃
  • 구름조금동해10.6℃
  • 구름많음밀양11.4℃
  • 흐림속초4.3℃
  • 맑음문경7.6℃
  • 맑음백령도4.9℃
  • 맑음인천4.7℃
  • 맑음영덕9.8℃
  • 맑음창원11.6℃
  • 맑음포항11.3℃
  • 구름많음고산10.8℃
  • 구름조금동두천4.3℃
  • 구름많음울릉도8.2℃
  • 맑음광양시10.8℃
  • 구름조금통영13.0℃
  • 구름많음금산7.0℃
  • 맑음순천7.3℃
  • 구름조금이천6.7℃
  • 맑음군산7.9℃
  • 구름많음거제12.2℃
  • 구름조금태백3.5℃
  • 맑음대구10.3℃
  • 구름많음북강릉7.2℃
  • 구름많음영월5.2℃
  • 구름조금안동8.3℃
  • 구름많음진도군9.5℃
  • 구름많음목포8.8℃
  • 맑음산청9.5℃
  • 구름많음순창군7.7℃
  • 구름조금춘천5.6℃
  • 맑음구미9.4℃
  • 구름조금대관령2.5℃
  • 구름많음장수5.5℃
  • 맑음경주시10.4℃
  • 구름많음강릉8.2℃
  • 맑음여수10.1℃
  • 맑음함양군8.4℃
  • 맑음세종7.5℃
  • 박무북춘천4.7℃
  • 맑음보성군10.3℃
  • 구름조금성산11.6℃
  • 구름많음충주5.3℃
  • 맑음합천11.9℃
  • 흐림전주7.2℃
  • 구름많음고창8.5℃
  • 맑음강화5.2℃
  • 구름조금장흥10.2℃
  • 구름많음임실6.6℃
  • 구름많음북부산12.6℃
  • 구름많음봉화5.7℃
  • 맑음고흥11.0℃
  • 흐림정읍7.2℃
  • 구름조금청주6.8℃
  • 구름조금제천4.4℃
  • 박무서울5.6℃
  • 맑음상주8.2℃
  • 구름많음남원7.5℃
  • 구름조금홍성8.0℃
  • 구름많음인제4.4℃
  • 흐림제주11.0℃
  • 맑음진주11.6℃
  • 구름조금대전7.8℃
  • 맑음의령군10.4℃
  • 구름많음원주4.6℃
  • 맑음북창원11.8℃
  • 맑음천안7.6℃
  • 맑음부여8.9℃
  • 맑음서귀포15.7℃
  • 구름조금영주6.8℃
  • 구름조금서청주6.6℃
  • 구름조금양산시12.3℃
  • 맑음부산11.5℃
  • 구름조금정선군5.2℃
  • 맑음추풍령6.1℃
  • 맑음울진12.3℃
  • 맑음거창9.4℃
  • 구름조금해남10.2℃
  • 맑음보령8.6℃
  • 구름많음고창군7.6℃
  • 흐림부안7.7℃
  • 맑음광주8.4℃
  • 구름조금보은6.8℃
  • 구름많음영광군8.9℃
  • 구름조금완도11.1℃

서울시, 2차 추경 1조 7,858억 긴급편성…“코로나 민생안정”

김민주 / 기사승인 : 2021-08-19 14:11:00
  • -
  • +
  • 인쇄

1_CI국문좌우.jpg

 

추경안 18일 시의회 제출, 가구소득 하위 80%에 1인당 25만원 등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서울시가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시민들의 민생안정과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1조 7,858억 원을 긴급 편성하여 18일(수) 서울시의회에 제출하고 심의를 요청했다.

 

이번 추경은 증액사업 2조 1,890억 원, 감액사업 4,032억 원으로 기정예산 44조 8,623억 원 대비 1조 7,858억 원(4.0%) 증가한 46조 6,481억 원 규모다. 증액사업 중 기타회계 전출금, 예비비 등을 제외하고 코로나 피해지원 및 민생안정 지원, 방역 대응체계 강화에 투입되는 예산은 2조 960억 원이다.

 

지난 6월 의결된 ‘1회 추경’(4조2,583억 원 증감액)이 ▲민생회복 ▲안심‧안전 ▲도시의 미래 등 3대 분야에 투자하는 방향으로 편성됐다면, 이번 2회 추경은 코로나 사회안전망 강화에 집중한다.

 

주요 투입분야는 3가지로 △1인당 25만 원의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1조 8,557억 원) △고용 및 민생안정 지원(910억 원) △방역 대응체계 강화(1,493억 원)이다.

 

화면 캡처 2021-08-19 141119.jpg

 

서울시는 추경재원 확보를 위하여 기금 등 가용 가능한 모든 재원을 최대한 활용하는 동시에, 기존 사업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세출사업 구조조정을 단행해 필요한 재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의승 서울시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 4차 대유행으로 서울지역 소상공인의 경영난 심화와 고용한파가 지속되고 있다. 코로나 확산세를 차단하는 동시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시민들에 대한 피해지원과 생활안정을 위한 추가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다.”라며 “시의회와의 긴밀한 협조 아래 2차 추경을 신속하게 편성‧집행해 코로나로 타격을 입은 시민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