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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자치경찰, 첫 유관기관 회의...여성안전·교통사망사고 대책 최우선

김민주 / 기사승인 : 2021-10-01 16: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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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9월 30일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경찰위원회 회의실에서 서울시청, 서울경찰청, 서울시교육청, 위원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제1차 유관기관 실무협의회’를 주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여성안전대책(1부) △교통사망사고 감소대책(2부)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각 안건에 대한 추진 현황 설명을 시작으로, 해당 사업들에 대한 향후 협력 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서울경찰청 생활안전과, 서울시 1인가구 특별대책추진단 및 양성평등담당관은 ▲여성 1인가구 밀집지역 내 안심마을보안관 인력 채용 및 안전도어지킴이 설치 ▲여성 1인가구(점포) 안심장비 지원 ▲화장실 불법촬영 점검 및 예방 캠페인 활동 등 여성 범죄 예방 대책과 관련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와 서울경찰청은 서울시에서 요청한 1인가구 안전도어지킴이 사업 공동 홍보, 안심장비 지원 심의위원회에 범죄예방진단경찰관(CPO) 참여, 불법촬영 합동점검 정례화 등을 논의했다. 또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과, 서울시 권익보호담당관은 여성‧아동‧장애인 폭력 피해 상담‧조사기관인 ‘희망센터’ 내 상담사 추가 배치, 성폭력 피해자 지원 기관인 ‘해바라기센터’ 개소 준비 등 여성 보호‧지원 정책과 관련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서울시와 서울경찰청은 희망센터 내 상담사 증원, 신규 해바라기센터 경찰 인력 지원에 관하여 논의하고 여성 및 성폭력피해자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효율적 보호 방안을 도출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서울경찰청 교통안전과, 서울시 교통운영과, 서울시교육청 정책안전기획관은 최근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는데 대하여 심각성을 인식하고 △교통사망사고 감소대책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강화와 관련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서울시와 서울경찰청은 보행안전시설물 파손에 대한 신속 복구 및 설치장소 확대, 교통사고(이륜차·화물차 사고, 중앙선침범·무단횡단 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단속 강화,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공동 시행 등에 대하여 상호 협조를 요청했다.

 

서울시·서울경찰청·서울시교육청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물(도로표지판, 신호등 및 횡단보도 등) 개선, 등하교시간대 불법주정차·과속 등 단속 강화, 초등학교 주변 모범운전자 배치 확대 및 녹색어머니연합회 협업 강화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김성섭·이상률 실무협의회 공동위원장은 “서울시, 서울경찰청, 서울시교육청은 앞으로 실무협의회를 통해 자치경찰제에 걸맞은 실효성 높은 협력 방안을 도출하고 여성이 안심할 수 있는 도시, 교통사고 사망자가 없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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