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중3 겨울방학은 고등학생이 되기 전 마지막 겨울방학이다 보니 고1이 되기 전 성적 반등의 마지막 기회라고 할 수가 있다.
하지만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단기간에 성적향상에 쉽지 않다 보니 학부모들도 다른 방식의 학습을 생각하게 된다. 그 중 대표적인 게 예비 고1 겨울방학캠프다. 일정 기간 합숙을 하면서 오로지 학습에만 집중할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고 실제로 효과도 크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무래도 외부와 차단이 되어있어서 부모님들이 모든 생활을 다 확인할 수가 없고 다양한 학생들이 모여있는 곳이다 보니 학부모들 입장에서는 불안한 마음이 있는 것은 당연하다. 제대로 공부가 진행되는 것 인지 혹은 불미스러운 안전사고가 발생이 되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걱정은 너무나 당연하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들로 예비고1 겨울방학캠프에 대한 고민이 크신 학부모들은 72시간 공부캠프 윈터스쿨이 해답이 될것으로 보인다. 72시간 공부캠프는 자기주도학습에 대한 습관이 자리 잡는 것에 중점을 두고 기숙 윈터스쿨을 진행하고 있지만 멘토제를 통해서 학생들의 교육 안전관리는 물론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주기적인 학부모 보고를 진행하고 있다.
72시간 공부캠프 관계자는 “사실상 멘토 선생님들이 학생들과 온종일 시간을 함께하기 때문에 시스템상 학생들 간의 문제나 안전문제가 발생하기가 어려운게 72시간 공부캠프의 장점”이라면서 “여기에 매주 담당 멘토 선생님이 학부모님과 직접통화를 통해서 윈터스쿨 학습 진행상황은 물론 여러 현황을 보고드리기 때문에 학부모님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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