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2021년 5급 공채 및 외교관 합격생들의 PSAT 공부방법은?

  • 구름많음밀양27.1℃
  • 구름많음순천26.5℃
  • 맑음보령30.6℃
  • 흐림영천25.7℃
  • 구름많음남해27.3℃
  • 구름많음보성군28.5℃
  • 맑음서울30.3℃
  • 구름조금문경27.6℃
  • 구름많음청송군25.9℃
  • 구름조금대관령22.8℃
  • 맑음수원29.6℃
  • 맑음동두천29.3℃
  • 구름조금봉화27.3℃
  • 구름조금영덕25.9℃
  • 흐림거창25.3℃
  • 맑음홍성29.1℃
  • 구름많음울릉도24.2℃
  • 맑음군산29.0℃
  • 구름많음성산26.9℃
  • 맑음흑산도27.6℃
  • 맑음홍천29.4℃
  • 구름조금진도군27.5℃
  • 구름조금청주28.7℃
  • 구름많음양산시28.2℃
  • 맑음백령도26.1℃
  • 구름많음김해시27.0℃
  • 구름조금고창28.2℃
  • 맑음서산29.0℃
  • 구름조금목포27.2℃
  • 구름많음추풍령24.7℃
  • 구름조금안동27.7℃
  • 구름많음구미27.3℃
  • 흐림제주26.3℃
  • 구름조금고산25.8℃
  • 구름많음임실26.4℃
  • 구름많음장수25.2℃
  • 구름조금광주27.3℃
  • 구름조금순창군27.1℃
  • 구름많음의성27.4℃
  • 구름조금서청주27.8℃
  • 구름조금세종27.7℃
  • 구름조금보은27.5℃
  • 구름많음정선군29.8℃
  • 맑음천안27.7℃
  • 구름조금동해26.6℃
  • 구름조금대전28.2℃
  • 구름많음진주27.3℃
  • 맑음인천29.5℃
  • 맑음북춘천29.6℃
  • 구름많음영월27.5℃
  • 구름많음광양시28.2℃
  • 구름많음남원27.6℃
  • 구름조금고창군27.7℃
  • 구름많음강진군28.2℃
  • 맑음북강릉26.8℃
  • 구름많음완도27.7℃
  • 구름많음북창원27.5℃
  • 구름많음장흥27.6℃
  • 구름조금부안28.6℃
  • 구름조금태백24.6℃
  • 구름많음상주27.2℃
  • 맑음강릉27.9℃
  • 맑음철원30.2℃
  • 구름많음전주28.1℃
  • 흐림합천25.7℃
  • 흐림부산28.1℃
  • 구름많음충주29.7℃
  • 구름많음울산24.8℃
  • 구름많음포항25.1℃
  • 구름조금영광군27.7℃
  • 맑음양평29.0℃
  • 맑음이천29.7℃
  • 흐림대구24.9℃
  • 구름많음제천27.8℃
  • 맑음춘천29.5℃
  • 흐림창원26.3℃
  • 맑음인제29.0℃
  • 구름많음정읍28.0℃
  • 구름많음여수26.3℃
  • 구름많음해남27.9℃
  • 구름많음산청25.9℃
  • 구름많음고흥27.4℃
  • 구름많음원주29.9℃
  • 흐림함양군26.4℃
  • 맑음강화29.1℃
  • 구름많음통영29.7℃
  • 구름많음북부산29.2℃
  • 구름조금부여28.4℃
  • 구름많음금산27.1℃
  • 맑음속초26.3℃
  • 구름많음거제27.4℃
  • 구름조금영주27.5℃
  • 구름많음경주시25.5℃
  • 맑음서귀포30.6℃
  • 맑음파주29.5℃
  • 구름조금울진26.8℃
  • 구름많음의령군25.0℃

2021년 5급 공채 및 외교관 합격생들의 PSAT 공부방법은?

이선용 / 기사승인 : 2021-11-23 11:00:00
  • -
  • +
  • 인쇄

2021 고시위크 웹용 메인이미지.jpg


철저한 기출문제 분석

취약과목 기본강의 선택

모의고사로 실전감각 ↑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2021년도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이 모두 종료됐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합격생들은 내년도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된다.

 

특히 직렬별 수석 합격생과 최연소 합격생들의 공부방법은 현재 수험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올바른 이정표가 될 수 있다.

 

이에 본지에서는 올해 5급 공채 최종합격자 중 일반행정직과 재경직, 국제통상직 수석과 지난 9월 발표된 외교관후보자 최연소 합격자를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했고 이들 합격생의 PSAT 공부방법을 들여다봤다.

 

먼저 올해 5급 공채 일반행정직 수석을 차지한 홍민희 씨는 PSAT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출문제라고 강조했다.

 

5급 공채 시험에 진입하면서 처음 PSAT 공부를 시작했다는 홍민희 씨는 “주로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공부했다”라며 “10개년 정도의 기출문제를 모두 풀어보고 자주 틀리는 유형이나 시간이 오래 걸리는 유형을 정리해서 시험 전략을 세웠다”라고 전했다.

 

다만, 홍민희 씨는 “자료해석 점수가 불안한 상태여서 자료해석 기본강의 도움을 받았다”라며 “기초적인 어림산이나 계산 방법들을 모르고 있었던 유형이 많아서 강의 내용을 중심으로 계산법을 확실히 익히려 노력했다”라고 경험담을 털어놨다.

 

재경직 수석 정후영 씨 역시 기출문제를 반복해서 푸는 방식으로 공부했다고 밝혔다. 또 모의고사를 꾸준히 풀었다고 덧붙였다.

 

정후영 씨는 “언어논리와 상황판단은 강의를 듣지 않고 기출문제를 반복해서 푸는 방식으로 공부했다”라며 “자료해석은 처음에 감을 잡는 데 어려움을 겪어서 기본강의를 인강으로 수강한 후 기출문제와 모의고사를 매일 꾸준히 풀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특히 올해는 언어논리는 기출문제, 자료해석과 상황판단은 기출+모강으로 준비했다”라며 “1월에는 하루에 한 과목씩만 돌아가면서 문제를 풀었고 2월에는 하루에 두 과목씩(언어+자료/자료+상황) 번갈아 가면서 풀었다”라고 말했다.

 

국제통상직 수석 성소윤 씨는 PSAT 공부방법으로 전국모의고사 응시와 기출문제 풀이를 꼽았다.

 

성소윤 씨는 “1차 시험 두 달 전쯤에는  총  3~4회에 걸쳐 전국모의고사에 응시했고, 그 외에는 기출문제를  5개년 정도 풀었다”라며 “ 가장 취약한 과목인 자료해석의 경우 강사 모강을 구해서 풀기도 했다”라고 밝혔다.

 

또 “상황판단은 가장 좋아하고 자신 있는 과목이었지만 다양한 문제 유형을 접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돼 역시 모강을 풀었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올해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최연소 합격자 박진수 씨는 “PSAT 공부 초반에는 기출 분석에 주력했고, 처음이었기 때문에 인터넷 강의로 뼈대를 잡고자 했다”라며 “언어논리는 퀴즈 부분만 인강을 들었고, 자료해석과 상황판단은 심화강의를 들었다”라고 자신의 PSAT 준비과정을 전했다.

 

또 “시험 한 달 전부터는 하루에 모의고사를 과목별로 1개씩 풀려고 했고, 이때 2일은 모의고사, 1일은 기출문제를 풀면서 기출의 감을 놓지 않으려고 했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