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2021년 5급 공채 및 외교관 합격생들의 PSAT 공부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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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급 공채 및 외교관 합격생들의 PSAT 공부방법은?

이선용 / 기사승인 : 2021-11-23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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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고시위크 웹용 메인이미지.jpg


철저한 기출문제 분석

취약과목 기본강의 선택

모의고사로 실전감각 ↑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2021년도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이 모두 종료됐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합격생들은 내년도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된다.

 

특히 직렬별 수석 합격생과 최연소 합격생들의 공부방법은 현재 수험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올바른 이정표가 될 수 있다.

 

이에 본지에서는 올해 5급 공채 최종합격자 중 일반행정직과 재경직, 국제통상직 수석과 지난 9월 발표된 외교관후보자 최연소 합격자를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했고 이들 합격생의 PSAT 공부방법을 들여다봤다.

 

먼저 올해 5급 공채 일반행정직 수석을 차지한 홍민희 씨는 PSAT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출문제라고 강조했다.

 

5급 공채 시험에 진입하면서 처음 PSAT 공부를 시작했다는 홍민희 씨는 “주로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공부했다”라며 “10개년 정도의 기출문제를 모두 풀어보고 자주 틀리는 유형이나 시간이 오래 걸리는 유형을 정리해서 시험 전략을 세웠다”라고 전했다.

 

다만, 홍민희 씨는 “자료해석 점수가 불안한 상태여서 자료해석 기본강의 도움을 받았다”라며 “기초적인 어림산이나 계산 방법들을 모르고 있었던 유형이 많아서 강의 내용을 중심으로 계산법을 확실히 익히려 노력했다”라고 경험담을 털어놨다.

 

재경직 수석 정후영 씨 역시 기출문제를 반복해서 푸는 방식으로 공부했다고 밝혔다. 또 모의고사를 꾸준히 풀었다고 덧붙였다.

 

정후영 씨는 “언어논리와 상황판단은 강의를 듣지 않고 기출문제를 반복해서 푸는 방식으로 공부했다”라며 “자료해석은 처음에 감을 잡는 데 어려움을 겪어서 기본강의를 인강으로 수강한 후 기출문제와 모의고사를 매일 꾸준히 풀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특히 올해는 언어논리는 기출문제, 자료해석과 상황판단은 기출+모강으로 준비했다”라며 “1월에는 하루에 한 과목씩만 돌아가면서 문제를 풀었고 2월에는 하루에 두 과목씩(언어+자료/자료+상황) 번갈아 가면서 풀었다”라고 말했다.

 

국제통상직 수석 성소윤 씨는 PSAT 공부방법으로 전국모의고사 응시와 기출문제 풀이를 꼽았다.

 

성소윤 씨는 “1차 시험 두 달 전쯤에는  총  3~4회에 걸쳐 전국모의고사에 응시했고, 그 외에는 기출문제를  5개년 정도 풀었다”라며 “ 가장 취약한 과목인 자료해석의 경우 강사 모강을 구해서 풀기도 했다”라고 밝혔다.

 

또 “상황판단은 가장 좋아하고 자신 있는 과목이었지만 다양한 문제 유형을 접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돼 역시 모강을 풀었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올해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최연소 합격자 박진수 씨는 “PSAT 공부 초반에는 기출 분석에 주력했고, 처음이었기 때문에 인터넷 강의로 뼈대를 잡고자 했다”라며 “언어논리는 퀴즈 부분만 인강을 들었고, 자료해석과 상황판단은 심화강의를 들었다”라고 자신의 PSAT 준비과정을 전했다.

 

또 “시험 한 달 전부터는 하루에 모의고사를 과목별로 1개씩 풀려고 했고, 이때 2일은 모의고사, 1일은 기출문제를 풀면서 기출의 감을 놓지 않으려고 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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