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정부, 올해 첨단 신기술 분야 석·박사 정원 ‘1,303명’ 증원

  • 맑음포항23.3℃
  • 맑음동해21.7℃
  • 흐림제주25.6℃
  • 맑음통영24.0℃
  • 맑음보성군24.0℃
  • 구름조금밀양24.7℃
  • 맑음영광군24.3℃
  • 맑음청주26.7℃
  • 맑음금산21.3℃
  • 맑음전주24.4℃
  • 맑음서산21.6℃
  • 맑음동두천21.0℃
  • 구름조금진도군22.3℃
  • 맑음인제17.1℃
  • 맑음문경22.7℃
  • 맑음안동23.1℃
  • 맑음북부산24.6℃
  • 맑음해남22.7℃
  • 맑음서울25.5℃
  • 구름조금고산24.7℃
  • 맑음백령도22.0℃
  • 맑음추풍령19.9℃
  • 맑음순창군22.5℃
  • 맑음양평21.1℃
  • 맑음성산25.1℃
  • 구름조금강진군24.0℃
  • 맑음영덕20.2℃
  • 맑음의성21.0℃
  • 구름조금의령군20.6℃
  • 맑음울진21.9℃
  • 맑음보은21.2℃
  • 맑음산청21.7℃
  • 맑음대관령13.1℃
  • 맑음강릉22.1℃
  • 구름조금북창원24.4℃
  • 맑음영천20.7℃
  • 맑음홍천19.7℃
  • 맑음인천26.0℃
  • 구름조금장흥23.9℃
  • 맑음북춘천19.3℃
  • 맑음정선군18.9℃
  • 맑음고창군23.8℃
  • 맑음서청주21.6℃
  • 맑음영주20.2℃
  • 구름조금경주시22.2℃
  • 구름조금광양시24.1℃
  • 구름조금함양군21.4℃
  • 맑음수원22.1℃
  • 맑음세종22.8℃
  • 맑음강화22.2℃
  • 맑음서귀포25.9℃
  • 맑음임실21.0℃
  • 구름조금김해시23.4℃
  • 구름조금순천21.9℃
  • 구름조금양산시24.6℃
  • 맑음보령22.6℃
  • 맑음이천20.3℃
  • 맑음정읍22.7℃
  • 맑음거창20.3℃
  • 맑음충주21.1℃
  • 맑음천안20.8℃
  • 맑음구미22.2℃
  • 맑음흑산도24.2℃
  • 맑음속초20.3℃
  • 맑음청송군18.9℃
  • 맑음부여22.6℃
  • 구름많음여수24.8℃
  • 맑음부산24.3℃
  • 맑음원주22.1℃
  • 맑음춘천20.9℃
  • 맑음남원23.5℃
  • 구름조금울릉도22.6℃
  • 맑음광주24.1℃
  • 맑음진주22.2℃
  • 맑음봉화17.9℃
  • 구름조금남해23.3℃
  • 구름조금장수19.2℃
  • 맑음파주19.5℃
  • 맑음북강릉20.2℃
  • 맑음상주23.1℃
  • 맑음군산23.4℃
  • 맑음완도23.5℃
  • 맑음대전23.7℃
  • 맑음철원21.0℃
  • 맑음제천18.4℃
  • 맑음고흥23.0℃
  • 맑음태백16.9℃
  • 맑음고창23.1℃
  • 맑음대구22.4℃
  • 맑음울산22.2℃
  • 맑음홍성22.1℃
  • 구름많음창원23.7℃
  • 맑음부안23.9℃
  • 맑음목포24.3℃
  • 맑음거제24.4℃
  • 맑음합천21.8℃
  • 맑음영월21.3℃

정부, 올해 첨단 신기술 분야 석·박사 정원 ‘1,303명’ 증원

이선용 / 기사승인 : 2023-01-02 14:57:00
  • -
  • +
  • 인쇄

첨단분야 석박사 증원.jpg


미래 산업의 핵심인 고급인재 양성 및 국가경쟁력 강화 지원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정부가 올해 첨단 신기술 분야 석·박사 정원을 1,303명 증원한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주호)는 기술혁신을 이끌 신기술 분야의 고급 인재양성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2023학년도 반도체 등 첨단분야 석·박사 정원을 1,303명 증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석·박사 정원 증원은 미래 산업의 핵심인 고급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국가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따라서 올해 24개 대학, 69개 학과(전공)의 첨단분야에서 석사 907명과 박사 396명을 증원한다.

 

분야별로는 소프트웨어(SW)·통신 341명, 기계·전자 117명, 생명(바이오) 109명, 에너지·신소재 115명, 반도체 621명이다.

 

이중 수도권 대학의 증원 인원은 1,037명(79.6%, 신청인원 2,137명의 48.5%)이며, 지방 대학의 증원은 266명(20.4%, 신청인원 524명의 50.7%)이다.

 

또 설립유형별 증원 인원은 국·공립 대학 483명(37.1%), 사립 대학 820명(62.9%)이다.

 

교육부는 대학으로부터 제출받은 첨단분야 석·박사 정원 증원 계획서를 첨단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대학원 정원 조정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신설·증원 필요성 ▲교원확보 현황 ▲실험·실습 기자재 보유 현황 ▲지역 산업과의 연계·협력 등을 중심으로 심사했다.

 

특히 반도체 등 첨단 신기술 분야 석·박사 정원을 증원한 대학원은 대학별 여건에 따라 2023학년도부터 대학원 석·박사 과정의 신입생을 선발하여 해당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다.

 

교육부는 2023년 상반기에 증원된 대학을 대상으로 첨단분야 교육과정 운영 준비 상황 등을 중간 점검하여, 양질의 교육과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반도체 등 첨단신기술 분야는 국가 생존전략 차원에서 대응이 필요하며, 이번 석·박사 정원 증원을 통해 우리나라가 신기술 분야를 선도할 고급인재를 적시에 양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반도체 등 첨단 신기술 분야의 고급인재 양성이 확대될 수 있도록 대학에 대한 규제를 혁파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