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대학생 스트레스 ‘치유농업’로 우울 56%, 불안 36% 줄었다

  • 구름많음태백26.8℃
  • 맑음의성31.7℃
  • 구름많음장수28.1℃
  • 구름많음순창군29.6℃
  • 맑음보은29.7℃
  • 맑음대전30.2℃
  • 맑음동두천31.6℃
  • 맑음영천30.8℃
  • 구름많음군산27.0℃
  • 맑음울진24.5℃
  • 맑음상주30.8℃
  • 맑음제천30.1℃
  • 맑음안동30.6℃
  • 맑음서울30.9℃
  • 구름많음김해시29.1℃
  • 흐림완도27.9℃
  • 맑음이천31.7℃
  • 맑음영월31.6℃
  • 구름많음정읍29.4℃
  • 맑음인제30.9℃
  • 구름많음홍천31.9℃
  • 구름많음양산시31.8℃
  • 맑음추풍령29.5℃
  • 구름많음봉화29.7℃
  • 구름많음부여29.1℃
  • 구름많음울산27.5℃
  • 맑음청송군30.4℃
  • 구름많음서산28.7℃
  • 흐림순천27.7℃
  • 흐림영광군27.5℃
  • 구름많음북춘천32.4℃
  • 구름많음거창30.4℃
  • 구름많음북부산29.3℃
  • 구름많음임실28.0℃
  • 구름많음거제28.2℃
  • 맑음원주31.6℃
  • 맑음울릉도26.5℃
  • 흐림광주29.5℃
  • 맑음강릉29.2℃
  • 구름많음산청30.5℃
  • 맑음북강릉28.6℃
  • 맑음서청주30.5℃
  • 구름많음홍성30.3℃
  • 구름많음밀양30.6℃
  • 구름많음장흥28.1℃
  • 구름많음서귀포26.9℃
  • 맑음인천29.6℃
  • 흐림진도군25.8℃
  • 구름많음부산26.5℃
  • 맑음속초26.9℃
  • 흐림고창29.1℃
  • 구름많음진주30.8℃
  • 흐림흑산도25.4℃
  • 구름많음함양군30.4℃
  • 구름많음의령군31.8℃
  • 맑음구미30.9℃
  • 구름많음성산26.1℃
  • 구름많음해남27.4℃
  • 맑음세종30.4℃
  • 맑음춘천33.0℃
  • 맑음정선군32.7℃
  • 맑음백령도26.1℃
  • 맑음수원30.1℃
  • 구름많음대관령25.0℃
  • 구름많음경주시32.3℃
  • 흐림남해27.8℃
  • 흐림고흥27.4℃
  • 구름많음북창원30.6℃
  • 맑음포항30.2℃
  • 흐림보성군28.5℃
  • 맑음영덕28.6℃
  • 구름많음통영26.4℃
  • 구름많음목포26.9℃
  • 구름많음전주29.8℃
  • 흐림여수26.9℃
  • 맑음파주31.5℃
  • 구름많음강진군28.5℃
  • 구름많음남원30.3℃
  • 맑음천안29.4℃
  • 맑음강화28.6℃
  • 구름많음합천30.8℃
  • 맑음충주32.2℃
  • 구름많음보령28.6℃
  • 구름많음고창군28.8℃
  • 맑음청주31.1℃
  • 흐림광양시28.9℃
  • 구름많음창원28.6℃
  • 맑음영주31.0℃
  • 구름많음부안28.1℃
  • 맑음양평32.3℃
  • 구름많음대구31.3℃
  • 맑음문경30.6℃
  • 맑음동해27.4℃
  • 맑음철원29.4℃
  • 구름많음제주25.8℃
  • 구름많음금산29.5℃
  • 구름많음고산24.7℃

대학생 스트레스 ‘치유농업’로 우울 56%, 불안 36% 줄었다

이선용 / 기사승인 : 2023-04-26 09:29:00
  • -
  • +
  • 인쇄

대학생 농업치유.JPG

 

스트레스 고위험 학생 대상, 마음챙김 기반 치유농업 프로그램 적용

 

[공무원수험신문=이선용 기자] 스트레스 고위험 대학생들을 위한 치유농업이 눈길을 끌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스트레스 고위험군 대학생을 대상으로 텃밭 정원 중심의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적용한 결과, 스트레스, 우울, 불안은 줄고 자기효능감은 향상되는 등 농업 활동이 정신건강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것을 확인했다고 25일 밝혔다.

 

초기 성인기 단계에 있는 대학생들은 학교적응, 대인관계, 취업 준비 과정에서 심한 스트레스를 경험한다.

 

특히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비대면 수업으로 이전보다 우울의 정도가 높아진 것으로 보고됐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대학생을 위한 다양한 심리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자 스트레스 고위험군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마음챙김 기반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마음챙김’은 신체감각에 집중해 자신의 상태를 인식함으로써 스트레스를 주도적으로 조절하게 하는 명상 기법이다. 연구진은 이를 텃밭 정원 중심의 치유농업 활동에 적용했다.

 

즉, 학생들 스스로 작물을 가꾸고 수확하며 감각기관을 자극받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스트레스 조절 능력을 높이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주 2회, 3시간씩 총 12회 프로그램을 진행한 결과, 스트레스 고위험군 대학생의 스트레스 점수는 적용 전보다 48.9% 줄었고, 우울과 불안도 각각 56.8%, 36.4%씩 줄어든 것을 확인했다. 반면, 자기 능력에 대한 기대와 신념을 의미하는 자기효능감은 프로그램 적용 전보다 11.5% 향상했다.

 

참여 대학생들은 연구진과의 심층 면접에서 직접 씨를 뿌리고 수확하며 뿌듯함을 느꼈고, 식물을 돌보는 과정에서 자존감이 향상됐다고 말했다. 또한, 흙을 만지고 식물과 접촉하는 경험이 ‘지금-여기’에 온전히 집중하게 만들고, 식물과 공생하는 삶도 배우게 했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도시농업과 김광진 과장은 “과도한 스트레스 상황에 노출된 청년들이 자연과 소통함으로써 위로와 위안을 받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숙할 수 있도록 관련 부처와 협업해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 내용은 ‘농업과학도서관 누리집’에서 ‘스트레스 개선을 위한 텃밭 정원 중심 치유농업 프로그램, 감정과 생각 노트’를 찾아보면 자세히 알 수 있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교육

경제

정치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엔터

스포츠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