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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 취준생 87% “취업 포기하고 싶었던 적 있다”....반복되는 서류 탈락이 가장 큰 이유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4-10-18 07: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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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준비 중단 경험 67%...휴식 기간은 ‘1개월 이내’ 가장 많아
취준생 60%, 취업 대신 창업, 대학원 진학, 프리랜서 등 다른 진로 고민한 적 있어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Z세대 구직자 87%가 취업을 포기하고 싶었던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진학사 캐치가 Z세대 취준생 1,107명을 대상으로 9월 20일부터 10월 9일까지 조사한 결과, 이들 중 67%는 실제로 취업 준비를 중단하고 쉰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따르면, ‘취업을 포기하고 싶었던 적 있다’고 답한 비중이 87%에 달했으며, 가장 큰 이유로는 ‘반복되는 서류 탈락(37%)’이 꼽혔다. 이어서 ‘치열한 스펙 경쟁(20%)’, ‘최종 면접 탈락(16%)’, ‘취업 준비의 장기화(14%)’ 등도 취업 포기 고민의 주된 이유로 언급됐다. 그 외에도 ‘비용 부담(6%)’, ‘주변과 비교(4%)’, ‘친구들의 합격 소식(3%)’도 구직자들에게 부담이 되는 요소로 나타났다.

취업 준비를 중단한 경험이 있는 비중도 67%로 높게 나타났으며, 그중 ‘1개월 이내’의 짧은 휴식이 37%로 가장 많았다. 그 외에도 ‘1~3개월(27%)’, ‘3~6개월(19%)’, ‘6개월~1년(10%)’, ‘1년 이상(7%)’ 순으로 나타났다.

취업 외 다른 진로를 고민한 비중도 상당했다. 조사에 따르면 60%의 취준생이 ‘다른 진로를 고민한 적 있다’고 응답했으며, 가장 많이 고민한 진로는 ‘창업(46%)’이었고, 이어 ‘대학원 진학(42%)’, ‘프리랜서(16%)’, ‘어학연수 및 해외 유학(12%)’ 등의 선택지가 뒤따랐다.

진학사 캐치 김정현 부문장은 “Z세대는 빠르게 취업하기보다는 본인에게 맞는 직장을 찾기 위해 시간을 갖고 준비하려는 경향이 강하다”며, “이들에게 어필하기 위해서는 연봉과 복지 등 적극적인 채용 브랜딩이 효과적일 것”이라고 전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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