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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협상 이후 퇴사하고 싶었다...직장인 53.6%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4-02-19 08: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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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료와 물가상승률을 고려한 실질 소득...‘비슷하다’ 51.2%
연봉협상, 응답자 10명 중 6명 불만족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인크루트(대표 서미영)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직장인 1,034명을 대상으로 ‘연봉협상 결과’ 괜찮은지 알아보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연봉협상을 진행했는지 물었더니 통보를 포함해 진행한 응답자는 54.6%였다. 협상 예정이지만 ‘아직 안 했다’는 36.4%, ‘올해는 연봉 협상 대상자 아님’은 9.0%였다.

연봉협상을 끝낸 응답자에게 연봉이 올랐는지 들어본 결과, ▲인상(68.3%) ▲동결(29.4%) ▲삭감(2.3%)으로 응답자 10명 중 약 7명이 연봉이 인상됐다고 답했다.

인상한 응답자의 비율을 기업 규모별로 교차 분석한 결과, 대기업(종업원 수 1,000며 이상) 76.2%와 공공기관 72.2%로 가장 높았고, 중견기업(종업원 수 300명~999명) 69.6%, 중소기업(종업원 수 299며 이하) 66.8%로 뒤를 이었다.

올해 보험료와 물가상승률을 고려했을 때 실질 소득이 줄었는지 물었다. 그 결과, ‘비슷하다’가 51.2%로 가장 많았고, ‘줄었다’가 32.9%로 뒤를 이었다. ‘늘었다’는 15.9%에 그쳤다.

실질소득이 줄었다고 답한 응답자들의 기업 규모별로 교차 분석한 결과, 중소기업(35.8%)이 가장 높았다. 그 외 중견기업(30.4%) 공공기관(22.2%) 대기업(21.4%) 순으로 나타났다.

연봉협상 결과에 얼마나 만족하는지 조사했더니, ▲다소 불만족(36.8%) ▲대체로 만족(34.2%) ▲매우 불만족(22.8%) ▲매우 만족(6.2%) 순으로 분석됐다. 응답자 10명 중 6명은 불만족한 것으로 드러났다.

연봉협상 이후 퇴사 충동을 느꼈냐는 질문에 ▲매우 그렇다(23.7%) ▲대체로 그렇다(29.9%) ▲특별히 그렇지 않다(35.4%) ▲전혀 아니다(11.0%)로 응답자 53.6%가 퇴사 충동을 느낀 것을 알 수 있었다.

마지막 질문으로 연봉협상 결과 불만족을 이유로 실제로 이직을 시도할 계획이 구체적으로 있는지 물었다. 응답자의 21.5%가 ‘구체적인 계획이 있고 현재 시도 및 준비하고 있다’고 답했고, 25.3%는 ‘구체적인 계획이 있어 준비 중이다’고 답했다. 과반 이상 응답자는 구체적인 계획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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