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초 다국어 영상 제작…유튜브 쇼츠·인스타그램 릴스 통해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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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영상의 주요 장면 캡쳐(서경덕 교수팀 제공) |
독도 동도 선착장에 펼쳐진 600㎡ 규모의 초대형 태극기가 60초 분량의 영상으로 제작돼 전 세계에 소개된다. 시민 70명이 함께 완성한 태극기 퍼포먼스를 통해 독도의 자연경관과 문화적 가치를 해외에 알리기 위한 캠페인이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국내외 누리꾼들과 함께 '독도 위 태극기' 영상을 전 세계에 확산하는 글로벌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은 지난 6월 독도에서 진행한 초대형 태극기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당시 서 교수는 시민 70명과 함께 독도 동도 선착장에서 가로 30m, 세로 20m 크기의 태극기를 펼쳤다.
이 장면을 드론으로 촬영한 뒤 60초 분량의 다국어 영상으로 편집해 유튜브 쇼츠와 인스타그램 릴스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개한다.
영상에는 독도 위에 펼쳐진 태극기뿐 아니라 섬의 다양한 풍경도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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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영상의 주요 장면 캡쳐(서경덕 교수팀 제공) |
특히 동해(East Sea)와 어우러진 독도의 자연경관을 보여주면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독도 방문을 권유하는 내용도 포함했다.
서 교수는 그동안 독도에서 콘서트를 개최하고 다큐멘터리 영화를 제작하는 등 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홍보활동을 이어왔다.
초대형 태극기 퍼포먼스 역시 이러한 활동의 하나로 진행됐다.
서 교수는 "'문화가 숨 쉬는 섬, 독도'를 콘셉트로 세계인들에게 자연스럽게 독도를 홍보하는 전략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독도 상공에서 초대형 드론쇼를 진행하는 등 더 다양한 문화 콘텐츠 행사를 펼쳐 대한민국 독도를 전 세계에 꾸준히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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