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나노주산암산 영재원(원장 안은선)이 2023년 하반기 ‘HME 해법수학 학력평가’에서 최우수 단체상을 수상했다.
HME 해법수학 학력평가는 교과서 기본문제와 응용문제, 심화형 문제를 통해 우수한 수학영재의 조기발굴을 목적으로 2003년부터 매년 연 2회 시행하는 현재까지 약 224만 명이 응시한 전국 최대 규모의 수학학력평가다.
부산나노주산암산 영재원은 주산, 암산을 바탕으로 수학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2년 하반기와 2023년 상반기, 2023년 하반기 연속 3회 최우수 단체상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안은선 원장은 “공신력 있는 ‘HME 해법수학 학력평가’에서 3회 연속 최우수 단체상을 수상해서 기쁘다”며 “차별화된 지도법과 1:1 개별 맞춤 커리큘럼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학습 방향까지 추천, 제시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전했다.
현재까지 114명(누적인원)의 수강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2023년 상반기에는 부산 지역 1위를 배출하기도 했다.
부산나노주산암산 영재원은 주산암산 수업뿐만 아니라 2021년부터 학생들의 수학적인 기본개념과 원리 등을 점검하고, 학생 개인의 정확한 정보를 주어 수학 학습에 도움이 되고자 HME 평가시험을 상반기와 하반기에 걸쳐 연 2회 진행하고 있다.
특히 뇌의 근력을 키워 집중력의 힘을 길러주는 지도법을 통해 △소한이 한글수업(소리로 한글을 이루다), △ 수를 요리하는 ‘요리수 수학’ △수학 실험실을 통한 ‘창의 수학’ △학기 교재와 문제은행을 활용한 ‘교과 수학’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빠르고 정확한 암산 능력을 길러줘 결국 수학의 기초연산 능력에 대한 자신감을 불러 일으키고 수학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게 하는 것이 ‘부산나노주산암산 영재원’의 차별화 전략이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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