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부다페스트 등 세계 각지서 지속…한글 교육 기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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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덕 교수와 배우 김남길 |
배우 김남길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해외 한글 교육 지원 활동을 이어가며, 이번에는 장애인 특수학교까지 후원 범위를 넓혔다. 세계 여러 지역에서 이어온 활동이 새로운 교육 현장으로 이어졌다.
김남길과 서경덕은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뉴질랜드 밀알특수학교에 교육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이 진행해 온 ‘한글 세계화 캠페인’은 해외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환경을 돕는 데 무게를 두고 이어지고 있다. 주말 한글학교나 한국어 학습 모임 등을 중심으로 필요한 교육 물품을 전달해 왔다.
그동안 미국 뉴욕과 캐나다 밴쿠버, 헝가리 부다페스트, 멕시코 멕시코시티 등 다양한 지역의 한글학교에 지원이 이어졌다. 현지에서 교육을 이어가는 단체들이 학습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활동이 계속됐다.
최근에는 한류 콘텐츠 확산과 함께 한국어를 배우려는 수요도 늘고 있다. K팝과 드라마를 계기로 한국어 학습에 관심을 갖는 외국인과 재외동포가 증가하면서, 교육 장비와 교재 지원 필요성도 함께 커지는 상황이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에는 노트북과 태블릿PC 등 디지털 기기와 함께 한글 교육에 필요한 학습 자료가 포함됐다. 서경덕 교수는 “한국어를 배우려는 이들에게 실제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김남길은 “해외에서 한글 교육을 이어가는 단체들을 계속 찾아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두 사람은 세종대왕 나신 날(5월 15일)과 한글날(10월 9일)을 계기로 해외 한글학교 지원을 이어왔으며, 이번 지원도 그 흐름 속에서 이어졌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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