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우리말해 유아초등교육 브랜드(대표 유주화)가 한글 학습프로그램 ‘말하는 한글’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리뉴얼 출시된 한글 프로그램은 만 3~5세의 유아에게 흥미와 재미 등의 긍정적 자극을 줄 수 있는 교구가 추가되었으며, 음가법 학습으로 빠르고 완벽하게 한글을 뗄 수 있으며, 듣기/읽기/쓰기/말하기 영역별 활동으로 유아의 언어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이번 리뉴얼 출시를 통해 일반 학원, 교습소, 공부방에서도 우리말해 언어자극 한글 프로그램 도입이 가능해졌다.
우리말해 한글 프로그램은 1단계 유아 언어자극 한글 프로그램인 ▲말하는 한글, 2단계독해와 논술의 기본기를 다지는 ▲우리독해논술해, 3단계 초등교과연계 독해력과 발표력을 길러주는 ▲초등국어독해력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 과정이 스피치 융합형 프로그램으로, 아이의 언어발달 수준에 맞게 다양한 언어자극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1단계 ‘말하는 한글’은 유아 언어자극 한글 프로그램으로 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 말놀이 영역으로 나누어 언어영역 전반에 걸쳐 다양한 언어자극을 통해 한글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2단계 ‘우리독해논술해’의 특징은 한글 학습 심화과정으로 누리과정에 맞춘 주제별 어휘표현과 맞춤법, 짧은 글쓰기와 발표하기를 언어발달 수준에 맞게 배울 수 있다. 또한 또래, 교사와의 묻고 답하기를 통해 소통하는 법을 배우고 독해력의 기초가 되는 문법과 어휘표현을 익힐 수 있다.
3단계 ‘초등국어 독해력’의 경우에는 초등학교 교과 연계 문학, 사회, 과학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지문을 통해 내용의 이해, 옭고 그름 찾기 등 독해력의 기초 체력을 쌓을 수 있다.
한 학부모는 “우리말해를 통해 아이가 한글 공부에 대해 재미를 느끼고, 공부방 가는 것을 즐거워한다”며, “우리말해에서 한글 기초부터 심화과정이 끝나고 독해력 향상 단계까지 학습할 수 있어 요즘 문제인 문해력 저하에 대한 걱정이 줄었다”고 전했다.
우리말해 유주화 대표는 “그동안 우리말해 한글 프로그램에 대한 교육기관의 문의가 많았는데 이번 리뉴얼 출시를 통해 일반 학원이나 교습소, 개인 공부방에서도 우리말해 한글 프로그램 개별 개설이 가능해져, 교사와 학부모, 아이들 모두 만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우리말해 말하는 한글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우리말해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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