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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연말 회식, 술 NO 식사 OK...가장 선호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3-12-14 10:3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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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절반, 연말 회식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
스트레스 이유, 회식은 업무의 연장선
2·30대 MZ의 절반이상, ‘연말 회식 필요 없다’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바야흐로 송년회 시즌이 다가왔다. 직장인에게는 송년회는 곧 회식이다. 회식에 대한 직장인의 진짜 속마음을 들어봤다.

인크루트(대표 서미영)가 12월 8일부터 12일까지 직장인 873명에게 ‘연말 모임과 회식, 가기 싫은가요?’라고 설문을 진행했다.

설문 결과, 올해 연말 회식이 예정되어 있는 응답자는 10명 중 8명(80.1%)로 아직도 많은 회사들이 연말 회식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 연말 회식에 대한 스트레스는 어떤지 들어봤다. ▲매우 그렇다(19.6%) ▲대체로 그렇다(39.8%) ▲대체로 그렇지 않다(30.6%) ▲전혀 그렇지 않다(10%)로 직장인 절반 이상(59.4%)이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응답했다.

회식 스트레스에 대해 연령별로 교차 분석한 결과, 20대와 30대는 각각 66.7%, 64.2%로 높은 스트레스 비율이 나타났고 40대와 50대 이상은 절반에 조금 못미치는 수치로 각각 49.3%와 44.3%였다.

그럼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회식도 업무의 연장선이라서(31.3%)가 가장 많았고, 이어 ▲술을 마셔야 하는 분위기가 싫어서(22.4%) ▲회식의 필요성을 못 느껴서(13.7%) 순으로 나타났다.

가장 선호하는 연말 회식의 형태는 ▲주류 미포함 점심 식사(40.2%)의 선호도가 가장 높았고 ▲주류 포함 저녁 식사(26.2%)가 그 뒤를 이었다.

연말에 직장 회식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해서는 ▲매우 필요하다(5.8%) ▲대체로 필요하다(44.9%) ▲대체로 필요하지 않다(37.1%) ▲전혀 필요하지 않다(12.1%)로 의견이 거의 반반으로 갈린 양상을 보였다. 20대는 46.3%, 30대는 45.9%, 40대는 55.8%, 50대 이상은 66.7%가 연말 회식이 필요하다고 답변했다.

그렇다면, 연말 회식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유대감 형성의 시간이 필요하다(42.9%)와 ▲회사 돈으로 맛있는 것을 먹을 수 있다(30.5%)가 가장 많았고, 이 중 20대(44.6%)와 30대(39.7%)는 후자를 선택했고, 40대(60.9%)와 50대 이상(55%)은 전자를 선택했다.

반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개인 시간을 뺏을 필요가 없다(44.9%) ▲회식이 업무나 친목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20.9%) ▲하급자들의 사기 저하(16.7%) 등 순으로 응답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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