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2024년 토익 평균점수 한국 ‘678점’…아시아 4위, 전 세계 15위

  • 흐림함양군11.7℃
  • 흐림창원15.3℃
  • 흐림대구14.3℃
  • 흐림광주13.2℃
  • 흐림고창군11.5℃
  • 흐림상주12.0℃
  • 흐림진도군15.4℃
  • 흐림부안11.8℃
  • 흐림인천11.9℃
  • 흐림청송군11.2℃
  • 흐림부산15.3℃
  • 흐림구미13.4℃
  • 흐림여수15.3℃
  • 흐림순천12.1℃
  • 흐림군산11.4℃
  • 흐림홍천10.2℃
  • 비포항14.1℃
  • 흐림세종10.3℃
  • 흐림울산13.0℃
  • 흐림충주10.1℃
  • 흐림목포14.3℃
  • 비북부산14.7℃
  • 흐림밀양13.9℃
  • 흐림강진군13.8℃
  • 흐림보은9.9℃
  • 흐림울진13.1℃
  • 흐림광양시14.3℃
  • 흐림임실11.6℃
  • 흐림정선군9.5℃
  • 흐림경주시12.7℃
  • 흐림순창군11.8℃
  • 흐림안동11.8℃
  • 흐림남해15.0℃
  • 흐림산청12.8℃
  • 흐림제천9.6℃
  • 흐림보령12.0℃
  • 흐림홍성11.0℃
  • 흐림원주10.8℃
  • 흐림서산11.0℃
  • 흐림김해시14.7℃
  • 흐림인제9.5℃
  • 흐림대전11.0℃
  • 흐림의령군12.5℃
  • 흐림영주12.7℃
  • 흐림보성군14.4℃
  • 흐림북강릉11.7℃
  • 흐림이천10.2℃
  • 흐림고창12.4℃
  • 흐림서울11.4℃
  • 흐림대관령6.5℃
  • 흐림영천12.7℃
  • 비울릉도14.7℃
  • 흐림제주17.4℃
  • 흐림춘천9.8℃
  • 흐림영덕12.8℃
  • 흐림거제15.9℃
  • 흐림동두천9.3℃
  • 구름많음수원11.0℃
  • 흐림북춘천9.8℃
  • 흐림서귀포18.5℃
  • 흐림전주11.9℃
  • 흐림장흥13.5℃
  • 흐림진주14.0℃
  • 흐림속초11.0℃
  • 흐림강화9.9℃
  • 흐림완도14.4℃
  • 흐림태백8.7℃
  • 흐림북창원15.5℃
  • 흐림합천13.4℃
  • 흐림파주8.6℃
  • 흐림금산10.2℃
  • 흐림해남13.5℃
  • 흐림서청주10.8℃
  • 흐림정읍11.2℃
  • 흐림의성12.0℃
  • 흐림강릉12.7℃
  • 흐림영광군
  • 흐림장수9.5℃
  • 흐림성산15.5℃
  • 흐림통영15.6℃
  • 흐림봉화10.4℃
  • 흐림고흥12.7℃
  • 흐림추풍령10.6℃
  • 흐림부여11.2℃
  • 구름많음영월9.4℃
  • 흐림남원11.8℃
  • 흐림거창11.4℃
  • 흐림청주12.6℃
  • 흐림문경11.9℃
  • 흐림고산17.1℃
  • 흐림양평11.0℃
  • 흐림천안10.4℃
  • 흐림양산시15.5℃
  • 흐림철원8.5℃
  • 흐림동해12.9℃
  • 흐림흑산도15.6℃
  • 비백령도13.3℃

2024년 토익 평균점수 한국 ‘678점’…아시아 4위, 전 세계 15위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5-04-30 11:17:50
  • -
  • +
  • 인쇄
21~25세 응시자 가장 많아…여성이 남성보다 평균 24점 높아
“취업 목적 응시자 성적 가장 높아…국제화 시대 영어 활용도 중요”
10~20대 응시자 비중 80%…26~30세 평균 성적 최고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2024년 전 세계 토익 시험 성적 분석 결과, 한국의 평균 점수가 678점으로 집계돼 아시아 국가 중 4위, 전 세계 39개국 중 15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결과는 YBM 산하 한국TOEIC위원회가 발표한 글로벌 성적 분석 자료에 따른 것이다.

국가별 평균 점수에서는 레바논이 853점으로 1위를 차지했고, 이어 독일(811점), 폴란드(785점), 인도(772점), 벨기에(770점) 순이었다. 아시아권에서는 인도(772점), 필리핀(719점), 말레이시아(668점) 등이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한국은 678점으로 이들 국가 뒤를 이었다.

중국(561점), 일본(564점), 베트남(570점), 대만(581점) 등은 한국보다 평균 점수가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연령대별 응시 비율은 21~25세가 43.8%로 가장 많았고, 20세 이하(21.6%), 26~30세(14.6%)가 뒤를 이으며 전체의 약 80%를 10~20대가 차지했다. 성적은 26~30세 연령대가 평균 666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31~35세(654점), 21~25세와 36~40세(각 625점) 순이었다.

성별로는 여성 응시자 비율이 50.3%로 남성보다 소폭 높았고, 평균 성적도 여성(624점)이 남성(600점)보다 24점 앞섰다.

응시 목적을 묻는 질문에는 ‘취업’이 27.0%로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했고, 이어 졸업(26.2%), 학습(25.5%), 승진(11.3%), 언어 연수 성과 측정(10.0%) 순으로 나타났다.

흥미롭게도 취업 목적 응시자들의 평균 점수는 635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학습(613점), 졸업(590점), 언어 연수(588점), 승진(571점)이 뒤를 이었다.

영어 사용 영역 중에서는 읽기(32.0%)가 가장 많이 사용된다고 응답했으며, 듣기(20.6%), 듣기·말하기 병행(15.7%), 말하기(12.3%)가 뒤를 이었다. 영어로 의사소통할 때 느끼는 어려움은 ‘가끔’(36.1%), ‘드물게’(22.1%)라고 답한 응답자가 가장 많았고, ‘자주’(17.4%)나 ‘거의 항상’(8.8%) 어렵다고 느끼는 경우도 있었다.

한국TOEIC위원회 관계자는 “토익은 단순한 영어 시험을 넘어, 취업, 졸업, 장학금, 해외연수 등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며 “글로벌 역량을 갖추기 위한 도구로서 토익의 위상은 계속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