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일본 약대·치대 전문 리드윈, 9월 27일(토) 입학 설명회 개최

  • 맑음부여10.4℃
  • 맑음광양시12.7℃
  • 맑음여수14.3℃
  • 맑음고흥12.3℃
  • 맑음성산15.5℃
  • 맑음대구13.2℃
  • 구름조금제주17.7℃
  • 구름조금영월7.2℃
  • 맑음부산14.2℃
  • 맑음영천11.8℃
  • 구름조금추풍령11.6℃
  • 맑음철원11.3℃
  • 구름조금세종10.9℃
  • 맑음인천11.9℃
  • 맑음남해14.8℃
  • 비전주11.8℃
  • 구름많음인제10.1℃
  • 맑음울산12.4℃
  • 맑음광주13.6℃
  • 맑음함양군10.9℃
  • 맑음의성8.6℃
  • 맑음보성군11.3℃
  • 맑음목포14.5℃
  • 맑음봉화4.8℃
  • 구름많음홍성13.9℃
  • 맑음밀양11.0℃
  • 흐림보은9.9℃
  • 맑음통영13.9℃
  • 맑음대관령5.5℃
  • 맑음고창군10.2℃
  • 맑음장수8.9℃
  • 맑음포항13.2℃
  • 맑음백령도10.6℃
  • 맑음거제13.6℃
  • 맑음김해시12.8℃
  • 맑음합천10.5℃
  • 구름조금영덕12.6℃
  • 맑음속초12.5℃
  • 구름조금군산12.6℃
  • 맑음의령군8.8℃
  • 맑음흑산도15.1℃
  • 구름조금양평10.4℃
  • 맑음서산13.2℃
  • 맑음영광군
  • 구름많음금산10.8℃
  • 맑음산청11.9℃
  • 맑음북창원13.5℃
  • 맑음안동10.5℃
  • 맑음강릉12.2℃
  • 맑음강화11.3℃
  • 맑음남원9.6℃
  • 구름많음원주11.9℃
  • 맑음거창8.4℃
  • 맑음양산시11.3℃
  • 맑음수원10.3℃
  • 구름많음서청주10.4℃
  • 흐림부안13.0℃
  • 비청주12.1℃
  • 맑음장흥10.8℃
  • 맑음북강릉9.8℃
  • 맑음동해12.1℃
  • 흐림충주10.6℃
  • 맑음순천9.3℃
  • 구름조금상주12.3℃
  • 구름조금홍천8.4℃
  • 맑음울진11.8℃
  • 맑음경주시11.7℃
  • 구름많음대전11.8℃
  • 맑음창원13.7℃
  • 구름많음천안10.9℃
  • 맑음강진군11.3℃
  • 구름조금서귀포16.6℃
  • 구름많음문경13.1℃
  • 맑음순창군9.8℃
  • 구름많음춘천8.6℃
  • 구름많음북춘천8.2℃
  • 맑음울릉도13.9℃
  • 맑음진주9.3℃
  • 맑음동두천9.8℃
  • 맑음북부산9.8℃
  • 구름조금보령13.7℃
  • 맑음파주9.6℃
  • 구름조금정선군5.9℃
  • 맑음구미11.3℃
  • 맑음해남14.3℃
  • 구름조금고산17.5℃
  • 맑음이천11.2℃
  • 맑음태백6.3℃
  • 맑음고창10.4℃
  • 구름많음제천6.9℃
  • 맑음영주9.8℃
  • 맑음진도군15.1℃
  • 구름조금정읍10.6℃
  • 맑음서울12.0℃
  • 맑음청송군7.4℃
  • 구름조금완도14.8℃
  • 맑음임실8.7℃

일본 약대·치대 전문 리드윈, 9월 27일(토) 입학 설명회 개최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5-09-11 11:38:22
  • -
  • +
  • 인쇄

 

 

 

 

국내에서 수능을 통한 약대, 치대 입학의 경우 올해 약대는 9:1, 치대는 6: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 경쟁률은 모두 전년도 대비 약대는 0.9p 상승, 치대는 0.8p 상승을 했다. 수시의 경우 약대는 43.5: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치대는 23.2: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렇게 여전히 수많은 학생들이 의치약대에 도전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에는 국내 대졸생 취업률로 인해서 미래가 보장되고 각광받는 의료계열에 대한 전문직을 학생들이 희망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앞에서 본 것처럼 국내에서 의치약대 진학은 날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이다.

해외 유학을 생각해볼 경우에, 미국의 약대는 입학 문턱은 높지 않지만 국내 약대의 3배 정도에 달하는 학비에 대한 부담이 큰 것이 현실이다. 또한 미국 치대의 경우, 영주권. 시민권자가 아닌 유학생이 진학하기에 상당이 어렵다.

요즘 각광받고 있는 영국의 약대, 치대를 본다면, 영국 약대의 입학 문턱은 미국보다 더욱 낮다. 그러나 4년제 영국 약대로 인해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속출하며, 더 나아가 한국으로 돌아와 ‘약사예비시험’을 응시할 때 준비가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치대의 경우 의대와 마찬가지로 학교 숫자가 많지 않고 학생의 전적 대학, 전적 고교 내신 성적을 보기 때문에 입학하기가 까다롭다.

그 외 국가들은 의료계열 수준이 높지 않기 때문에 선뜻 선택하기가 꺼려지고 이러한 가운데 일본 의치약대로의 진학이 주목받고 있다. 일본 의치약대 진학은 미국, 영국, 호주보다 한국 유학생들에게 유리한 점이 많다.

첫째, 학생의 전적 대학, 전적 고교 성적을 보지 않는 곳이 많다. 미국이나 영국의 경우, 유학생의 경우, SAT나 IB, AP 이수 여부 등 뿐만 아니라 전적학교에서의 GPA를 엄격히 심사하는 데 반해 일본 대학 입학 시, 성적보다는 현재의 일본어 능력과 졸업 여부만을 판단하기 때문에 입학시험만 잘 준비만 한다면 충분히 대학 입학이 가능하다.

둘째, 학비가 OECD 선진국 중, 가장 저렴하다. 일본 약대의 경우, 기본적으로 연간 2천만 원 정도의 학비로 6년간 최대 1억 2천만원 정도가 발생한다. 다만 한국어 조기입시로 진학할 경우, 이 비용은 연간 1천만 원으로 낮아지며 이렇게 되면 한국 약대와 비용에서의 차이가 없어진다. 그에 비해 미국 사립 약대는 6년간 약 3억 가까이 발생한다. 영국이나 호주 역시 2억 이상의 학비가 발생한다. 따라서 학생들이 유학을 결정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학비, 생활비 등에 대해 국내 의치약대와 일본이 가장 근접한 수준이다.

셋째, 일본은 현재 일본 내 학생이 심각하게 부족하며 또한 일본의 젊은이들이 의치약대로의 진학률이 계속 감소하고 있다. 이러한 의치약대들이 부족한 정원을 채우기 위해 적극적으로 한국 유학생들을 유치하고 있다. 학교별로 경쟁적으로 한국 유학생을 유치하기 위해 풍부한 장학금 제공, 한국 직원 배치, 유학생들의 유급을 줄이고 정상적인 학업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학교 측에서 상당한 관심과 배려를 하고 있다. 그 결과 한국 유학생들은 편안하게 학업에만 충실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다.

리드윈에서는 내년 4월, 한국어 조기입시를 위한 ‘2027 리드윈 얼리버드 패스’를 진행 중에 있다.
한국어 조기 입시 제도는 한국어로 입학시험을 치른 후, 일본어와 기초 약학·의학 과목을 미리 교육받아 일본 약대 및 치대에 입학할 수 있는 제도다. 일본 약대를 졸업하고 일본 약사 국가시험에 합격하면, 한국 약사 면허 시험에 응시할 자격이 주어지며, 한일 약사 면허를 동시에 취득하면 국내외에서 폭넓은 취업 기회를 가질 수 있다.

2024년 6월 30일 시행된 제5회 약사예비시험에서 일본 약대 출신자는 총 16명이 합격했고, 이 중 한국인은 13명이 합격을 했는데 한국어 조기 입시 제도를 통해 합격한 자는 11명으로 85%의 높은 합격률을 나타냈다.

오는 9월 27일 토요일 오후 2시에 리드윈에서 일본 약대 및 치대 입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일본 약대 및 치대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일본 대학 입시 제도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토대로 확실한 27년 4월 입학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리드윈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일본 약대와 치대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주는 입학 설명회이자 동시에 한국어 조기 입시를 대비할 수 있는 리드윈의 학습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 참석자 전원에게는 수강 할인 혜택도 주어지는 등 다양한 혜택과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일본 약대 및 치대 진학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와 학생은 리드윈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대표전화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