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대표 캐릭터 ‘자라나, 열리미’와 함께 진행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5일 스쿨존 교통사고 제로(ZERO) “가나다로 지켜요”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3월 개학을 맞아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어린이와 운전자가 지켜야 할 교통안전수칙을 안내하고 교통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온라인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와 운전자 모두 쉽게 기억할 수 있는 “가나다”로 표현해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실질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이달 6일부터 4월 7일까지 한 달간 서울시교육청 대표 캐릭터인 자라나, 열리미와 함께 진행된다.
캐릭터로 친근한 이미지를 적극 활용해 어린이 교통안전 “가나다로 지켜요” 카드 뉴스와 동영상 등 시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캠페인을 구성했다.
시교육청은 “‘가나다로 지켜요’ 온라인 캠페인 확산을 위해 서울시교육청 누리집, 서울시교육청 SNS 이벤트, 주요 포털 사이트 검색을 통한 홍보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온라인 캠페인 페이지는 서울시교육청 대표 누리집과 네이버·다음에서 ‘서울시교육청’ 등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고,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사고 예방 활동은 우리 아이들의 온전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 챙겨나가겠다”라고 강조하면서,
“신학기를 맞아 친근한 이미지의 서울시교육청 대표 캐릭터와 함께 쉽고 재미있는 ‘가나다로 지켜요’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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