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2026학년도 학자금 지원 제한 대학 17곳 확정…전년 대비 7곳 늘어

  • 흐림울릉도25.5℃
  • 흐림서청주22.5℃
  • 흐림홍천22.6℃
  • 흐림제천22.2℃
  • 흐림춘천23.7℃
  • 구름조금남해23.5℃
  • 흐림진도군22.9℃
  • 흐림청주24.7℃
  • 흐림임실18.8℃
  • 구름조금통영25.7℃
  • 흐림양평23.4℃
  • 흐림영월22.5℃
  • 구름조금거제25.5℃
  • 흐림태백21.8℃
  • 구름조금여수25.5℃
  • 흐림서산23.1℃
  • 구름많음광양시24.4℃
  • 흐림파주21.3℃
  • 흐림함양군18.4℃
  • 흐림서울25.0℃
  • 흐림정읍20.3℃
  • 흐림세종21.8℃
  • 흐림안동22.8℃
  • 흐림청송군23.1℃
  • 구름많음고산27.1℃
  • 흐림홍성22.8℃
  • 비목포21.7℃
  • 흐림수원23.8℃
  • 흐림고창군22.1℃
  • 흐림영광군22.2℃
  • 흐림보령22.6℃
  • 흐림충주22.8℃
  • 흐림광주19.1℃
  • 흐림거창18.9℃
  • 흐림합천22.1℃
  • 구름조금울산25.0℃
  • 구름많음완도25.0℃
  • 구름많음장흥24.2℃
  • 흐림영주21.2℃
  • 흐림영덕23.6℃
  • 흐림군산22.4℃
  • 흐림부여22.3℃
  • 흐림산청19.5℃
  • 흐림구미22.1℃
  • 흐림동두천22.0℃
  • 흐림인제21.6℃
  • 구름많음고흥23.1℃
  • 흐림대전23.0℃
  • 구름조금김해시26.1℃
  • 구름조금창원25.7℃
  • 흐림고창22.0℃
  • 구름많음성산27.5℃
  • 흐림천안22.3℃
  • 구름많음의령군22.6℃
  • 흐림부안21.6℃
  • 흐림보은21.9℃
  • 흐림순창군18.7℃
  • 흐림금산20.7℃
  • 흐림대관령19.1℃
  • 구름많음강진군24.4℃
  • 흐림남원19.4℃
  • 흐림북춘천22.9℃
  • 흐림영천23.6℃
  • 흐림원주24.2℃
  • 흐림포항25.1℃
  • 구름많음경주시23.7℃
  • 흐림백령도22.9℃
  • 흐림이천23.9℃
  • 구름많음제주28.4℃
  • 구름많음부산26.1℃
  • 흐림문경21.8℃
  • 흐림순천21.4℃
  • 흐림강릉26.6℃
  • 구름조금양산시27.0℃
  • 흐림상주23.0℃
  • 흐림울진24.2℃
  • 흐림전주21.4℃
  • 흐림북강릉23.8℃
  • 구름조금북부산27.4℃
  • 구름많음보성군23.6℃
  • 구름조금북창원26.7℃
  • 구름많음진주24.3℃
  • 흐림강화23.2℃
  • 흐림철원22.3℃
  • 흐림의성23.2℃
  • 흐림동해25.4℃
  • 흐림대구23.7℃
  • 흐림속초25.1℃
  • 흐림추풍령19.5℃
  • 흐림정선군22.3℃
  • 구름많음밀양23.7℃
  • 비서귀포28.0℃
  • 비흑산도22.5℃
  • 흐림인천24.7℃
  • 흐림장수16.1℃
  • 흐림봉화21.2℃
  • 구름많음해남22.9℃

2026학년도 학자금 지원 제한 대학 17곳 확정…전년 대비 7곳 늘어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5-08-28 11:47:15
  • -
  • +
  • 인쇄
교육부, 기관평가 인증·사립대 재정진단 반영…296개교는 지원 가능
▲교육부 제공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교육부는 28일, 2026학년도 학자금(국가장학금·학자금대출) 지원 가능 및 제한 대학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대학 일반재정지원을 위한 평가체제 개편 방안」(2023년 3월)에 따라 기관평가 인증 결과와 사립대학 재정진단 결과를 반영해 확정됐다.

올해 평가에 참여한 대학·전문대학은 총 313개교(일반·산업대 184개교, 전문대 129개교)다. 이 가운데 288개교(일반·산업대 166, 전문대 122)가 인증, 25개교(일반·산업대 18, 전문대 7)가 미인증으로 판정됐다. 미인증 대학 수는 전년보다 2곳 줄었다.

사립대학 279개교(일반·산업대 156, 전문대 123)를 대상으로 한 재정진단에서는 270개교가 재정건전 대학, 9개교가 경영위기 대학으로 지정됐다. 경영위기 대학 수는 전년보다 5곳 감소했다.

경영위기 대학들은 신입생 충원율 저하, 운영자금 부족 등으로 재정 악화를 겪었으며, 대부분 지난해에도 같은 판정을 받았다. 반면, 5개 대학은 외국인 유학생 유치, 기부금 확보, 지출 효율화 등을 통해 건전 대학으로 전환됐다. 그 결과, 사립대 전반의 운영 손익도 전년 대비 7.6%(1,324억 원, 잠정) 증가했다.

 



학자금지원제도심의위원회 심의 결과, 296개교는 학자금 지원 가능 대학, 17개교는 제한 대학으로 분류됐다. 제한 대학 수는 지난해 10곳에서 올해 7곳 늘었다.

지원 가능 대학은 기관평가에서 인증을 받은 대학 288곳과 종교지도자 양성 목적의 대학 8곳을 합쳐 총 296곳이다. 반면, 지원 제한 대학은 기관평가에서 ‘미인증’ 판정을 받은 일반·산업대 10곳과 전문대 7곳으로, 이들 대학은 2026학년도 1년간 국가장학금과 학자금 대출(취업 후 상환·일반 상환) 모두 제한된다.

특히 지난해 유예 조치로 지원 가능 대학에 포함됐던 15개교 중 7곳이 올해 제한 대학으로 전환됐다. 기존 제한 대학 10개교 중 8개교는 여전히 제한을 유지했으며, 올해 신규로 제한 대상에 오른 대학도 2곳 추가됐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