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경희대학교 교수진, 세계 상위 1% 연구자 4명 선정…국내 종합대학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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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교수진, 세계 상위 1% 연구자 4명 선정…국내 종합대학 3위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5-11-27 11:4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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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가 세계 상위 1% 연구자를 4명 배출하며 연구역량을 인정받았다. 사진 좌측부터 사회과학 분야에 이름을 올린 스마트관광원 구철모·정남호 교수, 교차 분야의 생물학과 배진우 교수, 컴퓨터 과학 분야 컴퓨터공학부 홍충선 고황명예교수. 사진 = 경희대 제공

 

 

 

 

 

경희대학교가 연구의 질과 영향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2025 세계 상위 1% 피인용 우수 연구자(HCR)’ 4명을 배출하며 국내 종합대학 중 3위의 성과를 기록했다. 이는 경희대의 학술적 위상이 국제적으로 급상승하고 있음을 명확히 입증하는 결과다.

HCR은 글로벌 학술 정보 분석 기업인 클래리베이트가 논문 피인용 횟수 상위 1% 연구자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지표다. 올해는 전 세계 6868명, 국내 76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선정 결과를 통해 경희대는 사회과학, 교차 분야, 컴퓨터 과학 등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고른 연구력을 입증했다. 사회과학 분야에서는 스마트관광의 선구적 연구자인 구철모 교수와 정보기술 기반 관광 행동 연구를 이끄는 정남호 교수(스마트관광원)가 동시에 선정됐다. 또한, 장내미생물 연구 등 융합 분야에서 성과를 낸 배진우 교수(생물학과)가 교차 분야(Cross-Field)에 이름을 올렸다. 컴퓨터 과학 분야에서는 무선 네트워크 자원관리 및 머신러닝 분야의 권위자인 홍충선 고황명예교수(컴퓨터공학부)가 우수 연구력을 인정받았다.

김진상 경희대 총장은 “이번 HCR 선정 결과는 경희대의 연구 경쟁력이 글로벌 수준에 도달했음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우수 연구자를 영입하고 융합 연구를 적극 지원해 세계적인 연구 탁월성을 창출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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