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메디컬 코스메틱 브랜드 나인테일즈(NINE TAILS)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CBE(China Beauty Expo) 참가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아시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CBE는 중국 상하이 신국제전시센터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 뷰티 산업 박람회로, 전 세계 3,500여 개 기업과 수십만 명의 관람객이 참여하는 행사로 알려져 있다.
나인테일즈는 이번 전시에서 브랜드의 핵심 경쟁력인 ‘효능·효과 중심’ 메디컬 코스메틱 포지셔닝을 전면에 내세워 현지 바이어 및 업계 관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했다. 특히 현지 유통 트렌드와 맞물리는 라이브 커머스 기반 시장 환경을 고려해, 제품의 즉각적 체감 포인트와 사용 경험을 강조한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며 상담 및 협업 논의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CBE가 중국 유통 시장에서 라이브 커머스가 핵심 채널로 부상한 흐름을 반영해 전시 전략이 고도화되고 있다는 점도 업계가 주목하는 대목이다.
나인테일즈는 전시 현장에서 대표 제품을 중심으로 ‘즉각 체감’과 ‘흡수 기반 기술’이라는 브랜드 강점을 부각했다. 특히 어드밴스드 라인 리프트 세럼은 브랜드의 핵심 기능성 주름 개선 제품으로, 현지 관람객을 대상으로 30초 내 변화를 강조하는 시연 퍼포먼스를 운영해 부스 유입과 상담을 이끌었다.
엑소-나노 리바이브 크림은 크림 제형 전체를 나노화한 나노크림으로, 피부 활력 성분으로 알려진 엑소좀 50억 개 함유를 전면에 내세웠다. 최근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엑소좀 기반, 메디컬 코스메틱 스킨케어가 지속적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회사 측은 이번 박람회에서 효능·효과 중심의 커뮤니케이션은 물론 흡수 메커니즘과 제형 기술에 대한 설명을 병행하며 현지 바이어 및 업계 관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했다.
이번 CBE 참가 성과는 나인테일즈가 최근 잇달아 만들어낸 해외 시장 이슈와도 맞닿아 있다. 나인테일즈는 미국 SHOP LC에서 첫 런칭 흥행 이후 연속 방송을 통해 완판 성과를 이어가며 채널 내 역대 최고 매출 기록을 세웠고, 이를 계기로 미국 내 추가 편성 및 유통 확장 기회를 넓혀가고 있다. 여기에 홍콩 SaSa 입점(계약) 이슈까지 더해지며,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글로벌 유통망 확대 전략이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나인테일즈는 “CBE를 기점으로 중국 및 중화권 시장에서의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한편, 미국 홈쇼핑·온라인 채널, 홍콩 주요 유통 채널 등에서 검증된 판매 성과를 기반으로 글로벌 메디컬 코스메틱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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