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약사와 치과의사는 예전부터 국가를 불문하고 안정된 고소득, 전문성으로 많은 사람들의 선망이 되어왔다. 현재 이 시각 대한민국에서도 여전히 인기 많은 장래 희망이다. 하지만 미래 비전도 좋아 의치약대를 준비하는 사람들도 많아 늘 경쟁이 치열한 분야이다. 최근 들어 직업 전문성이 더욱 중요해지는 만큼 조금 수월한 방법으로 일본치대와 일본약대 진학을 고려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일본약대, 일본치대 입학은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방법이라서 국내 경쟁보다는 조금 편하게 도전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한국, 일본 두 나라에서 동시에 면허 취득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진다. 이와 관련한 설명회가 일본 다이치약대 교수진을 초청하여 1월 11일 오후 7시에 강남역 5번 출구에 위치한 리드윈 강당에서 진행된다.
일본은 세계 2위의 의료선진국이다. 전 세계 최고 수준의 치의학 장비와 기술을 보유하고 노벨 과학상을 22개나 수상했으며 꾸준히 의료산업이 발달해있다. 의료 계통에 투자액이 전 세계 2위이며 제약시장 점유율 역시 전 세계 2위이다. 치과 분야는 구강 의료에 대한 발전 가능성만큼 밝은 전망이 기대되며 실제 치의학과 졸업생들의 평균 취업률은 무려 86.9%로 전체 학과의 취업률 가운데 2위를 차지한다. 소득과 교육 수준이 꾸준히 성장하며 국민들의 관심이 증가하였고, 의료 기술 발전과 인구 노령화로 향후 더 꾸준한 수요가 예측된다.
일본 의치약대 진학을 꺼리는 이유는 대부분 일본어에 대한 학습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자신이 없어서이다. 하지만 일본어를 몰라도 전혀 문제없이 도전 가능한 방법이 있다. 바로 리드윈을 통해서이다. 리드윈은 일본치대 및 약대, 의대 진학을 전문으로 교육하며 동일 분야에서 수많은 학생의 면허 취득을 도와왔다. 일본치대·약대 입시와 관련해서 준비생들이 가장 우려하는 일본어에 대한 두려움 없이 한국어 입시(한국어 입시 후 일본어 위탁교육)를 통해 지금까지 95%의 놀라운 합격률을 달성해냈다.
리드윈에서는 다수 학교와의 MOU를 통해 안정적인 학생의 입학을 돕고 단지 입학 과정에만 치중하는 것이 아니라 재학 과정에서 전공 과목에 대한 학습 프로그램, 추후 면허 취득 프로그램으로 입학부터 면허 취득까지 철저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일본치대, 약대의 시험 출제 난이도는 수학 과목은 한국의 고교 1, 2학년 과정에 배우는 과정과 비슷하며 기본적인 응용력을 갖출 정도의 수준을 갖추면 된다. 과학은 한국보다 높은 수준이라 대학 입문 개론 과정까지의 전문 학습이 필요하다. 입학 면접에서는 의료인이 가져야 할 소명 의식에 대한 질의응답이 주로 이루어지며 응답은 한국어로 가능하다.
리드윈은 지금까지 400명 이상의 해외의치약대 입학과 현재 해외의치약대 재학생을 제외하고 졸업자 중 양국 의료면허 동시 취득자 55명을 배출해왔다. 설명회 참석과 관련한 내용은 리드윈(구 강남스카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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