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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청년마을 공유주거 조성사업...‘빈집’ 리모델링 지원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4-05-14 13: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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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시설과 공유사무실, 주민 교류 등 청년 정착의 베이스캠프로 활용
해당 시군구, 사업신청서와 및 사업계획서 행정안전부에 제출...6월 5일까지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정부가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청년마을 공유주거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12일 청년마을 사업을 통해 지역으로 유입되는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2024년 청년마을 공유주거 조성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청년마을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2018년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지역 자원과 특성을 활용하여 청년들에게 창업과 일자리 탐색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
 



현재까지 전국에 39개의 청년 마을이 조성되어 5,105명의 청년이 참여했으며, 그 중 638명이 지역에 정착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있다.

그러나 주거 시설 부족 문제로 청년들의 지역 정착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행정안전부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공유주거 조성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이 사업은 기존 유휴시설을 활용하거나 새로운 시설을 건립해 청년들의 주거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2년 강원 영월, 전남 강진, 경북 영덕 등 3곳을 시작으로, 지난해 강원 홍천, 충북 보은, 경북 경주, 경남 의령·함양 등 5곳으로 확대했다.

올해에는 빈집과 빈점포를 활용한 리모델링 사업도 포함되어 추진될 예정이며, 시군구는 6월 5일까지 사업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행정안전부에 제출해야 하며, 서류심사와 현지실사를 거쳐 최종 선정 후 특별교부세와 지방비를 매칭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임철언 균형발전지원국장은 “많은 청년이 주거공간 부족으로 지역 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주거 공간뿐만 아니라 공유 사무실, 문화시설 등을 포함한 베이스캠프를 조성하여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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