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 빅데이터과 이협건 학과장과 방과후컴퓨터&코딩지도사 교육과정을 참여하는 학생들이 입학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학장 황금주) 빅데이터과에서 주관하는 ‘방과후 컴퓨터 & 코딩지도사 강사 양성과정'이 오늘(3월 5일) 개강했다. 이번 과정은 컴퓨터 기초부터 코딩 교육까지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여성들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전액 국비 지원 과정으로 운영된다.
본 과정은 오는 5월 29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되며, 교육생들은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등의 사무 프로그램 활용부터 ITQ(정보기술자격) 및 CDT(코딩지도사)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학습할 예정이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방과후 교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교육이 제공된다.
이번 교육을 주관한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 빅데이터과는 클라우드 컴퓨팅과 인공지능, 빅데이터 분석 등 최첨단 IT 기술을 교육하며, K-PaaS(한국형 클라우드 PaaS) 환경을 기반으로 실습 중심의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정규 학위 과정뿐만 아니라 이번과 같은 직업 교육 과정을 통해 다양한 계층에게 IT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협건 학과장은 "디지털 역량이 필수적인 시대에 여성들의 IT 교육과 취업 지원이 중요하다"며 "이번 과정을 통해 많은 분들이 실질적인 직무 역량을 갖추고 방과후 컴퓨터 강사 및 코딩지도사로 활약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 빅데이터과는 현재 '입학 후 1년 6개월 만에 조기 취업 가능'한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다양한 IT 실무 교육을 통해 청년과 중장년층의 취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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