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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립도서관, 11월 1일 ‘제16회 강동북페스티벌’ 개최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5-10-21 1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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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최대 규모 강동중앙도서관 개관 기념… ‘도서관+’ 주제로 책·문화·사람 잇는다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강동문화재단(이사장 이수희) 산하 강동구립도서관이 오는 11월 1일(토), 서울시 자치구 도서관 중 최대 규모로 문을 연 강동중앙도서관과 인근 근린공원에서 ‘제16회 강동북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새로 개관한 강동중앙도서관의 의미를 살려 ‘THE LIBRARY : 도서관+’을 주제로, 도서관의 확장성과 협력의 가치를 담았다.

디지털 시대 속 점점 멀어지고 있는 책과 사람의 관계를 회복하고,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문화적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북페스티벌은 강연·공연·전시·체험·야외도서관이 결합된 종합 문화행사로 구성된다.

오후 2시 강동중앙도서관 다목적홀에서는 약 320만 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지식인사이드」 진행자이자 출판사 ‘비단숲’ 대표로 활동 중인 한석준 아나운서가 ‘행복한 인생을 위한 소통’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보다 앞서 정오 12시에는 중앙도서관 1층 상상곳에서 박혜진 전 아나운서가 피아노 연주와 함께 낭독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지하 2층 열린미술관에서는 한길사 김언호 대표의 사진전 「책의 숲으로」가 열려, 책의 물성과 기록의 아름다움을 예술적으로 표현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야외공원에서는 재즈 퀸텟, 현악 4중주, 마술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또한 빈백과 북큐레이션으로 꾸며진 야외도서관에서는 관람객들이 책과 함께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올해 북페스티벌의 또 다른 특징은 도서관을 넘어 ‘출판과 시민을 연결하는 문화 플랫폼’으로의 확장이다.

지역 출판사, 독립서점, 작가 등이 참여해 출판문화와 시민이 직접 만나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주민들이 개인 소장 도서를 사고팔 수 있는 ‘가지마켓’, 북페스티벌 한정판 굿즈 제작 등은 축제의 참여형 재미를 더한다.

강동문화재단 김영호 대표이사는 “올해는 강동중앙도서관 개관을 기념해, 도서관이 지역의 울타리를 넘어 문화와 사람을 잇는 플랫폼으로 확장되는 의미를 담았다”며 “책을 사랑하는 독서인뿐 아니라, 일상 속에서 문화를 즐기고 싶은 모든 구민이 함께할 수 있는 축제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축제 당일 강동중앙도서관은 정상 운영되며, 분관 7곳(성내·해공·강일·암사·천호·둔촌·숲속도서관)은 휴관한다.

행사 일정 및 프로그램 안내는 강동구립도서관 누리집(www.gdlibrary.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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