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서울시, 디지털 안전 교육 전문가 양성 여성 모집...6월 4일까지 접수

  • 흐림세종21.2℃
  • 구름많음김해시24.5℃
  • 흐림보은19.9℃
  • 흐림파주20.5℃
  • 흐림고산27.1℃
  • 흐림동해24.4℃
  • 흐림춘천21.9℃
  • 흐림청주23.3℃
  • 흐림의령군21.4℃
  • 구름많음광양시23.6℃
  • 비울릉도24.9℃
  • 흐림봉화19.9℃
  • 비수원22.8℃
  • 흐림경주시22.1℃
  • 흐림장수16.3℃
  • 흐림보령22.2℃
  • 구름많음성산26.3℃
  • 구름많음여수24.6℃
  • 흐림영광군19.8℃
  • 흐림인제20.4℃
  • 흐림영천19.2℃
  • 흐림거창18.3℃
  • 흐림이천22.4℃
  • 흐림보성군22.9℃
  • 흐림해남22.4℃
  • 구름많음거제25.2℃
  • 구름많음부산25.7℃
  • 흐림고창군20.0℃
  • 흐림강화21.0℃
  • 흐림산청18.7℃
  • 흐림임실18.4℃
  • 흐림구미20.6℃
  • 비서울23.6℃
  • 흐림대전21.5℃
  • 흐림부안20.7℃
  • 흐림남해23.7℃
  • 흐림추풍령16.8℃
  • 흐림순천19.5℃
  • 흐림완도24.3℃
  • 흐림흑산도22.8℃
  • 흐림고흥23.2℃
  • 흐림홍천21.7℃
  • 흐림영주19.6℃
  • 흐림전주20.5℃
  • 흐림정읍19.5℃
  • 구름많음북부산25.1℃
  • 흐림태백19.7℃
  • 흐림서청주21.4℃
  • 구름많음서귀포28.0℃
  • 흐림군산20.8℃
  • 흐림속초23.9℃
  • 구름많음통영24.8℃
  • 비광주19.5℃
  • 흐림창원24.4℃
  • 흐림영덕24.7℃
  • 구름많음양산시26.1℃
  • 비인천23.6℃
  • 흐림강릉25.6℃
  • 흐림상주20.3℃
  • 비대구19.2℃
  • 흐림고창20.4℃
  • 흐림백령도22.3℃
  • 흐림함양군18.4℃
  • 흐림문경21.2℃
  • 흐림제천20.8℃
  • 흐림천안21.6℃
  • 흐림홍성21.7℃
  • 흐림정선군21.2℃
  • 흐림안동22.6℃
  • 흐림서산22.1℃
  • 흐림밀양24.5℃
  • 흐림영월21.5℃
  • 흐림부여21.5℃
  • 비포항20.7℃
  • 흐림강진군23.7℃
  • 흐림북춘천21.6℃
  • 흐림동두천20.7℃
  • 흐림원주23.0℃
  • 흐림의성20.4℃
  • 구름많음진도군22.4℃
  • 흐림북강릉23.3℃
  • 흐림남원18.7℃
  • 흐림대관령18.1℃
  • 흐림청송군20.9℃
  • 구름많음제주27.8℃
  • 구름많음목포21.0℃
  • 흐림북창원25.0℃
  • 흐림장흥23.3℃
  • 흐림순창군19.3℃
  • 흐림양평22.4℃
  • 흐림진주22.1℃
  • 흐림울산23.4℃
  • 흐림합천20.8℃
  • 흐림철원19.2℃
  • 흐림충주22.1℃
  • 흐림울진24.3℃
  • 흐림금산18.4℃

서울시, 디지털 안전 교육 전문가 양성 여성 모집...6월 4일까지 접수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5-05-23 14:18:35
  • -
  • +
  • 인쇄
경력단절 여성 대상 5주 교육 후 강사로 활동…초중고·여성기관 출강 기회 제공
디지털 성범죄·딥페이크 대응 전문 교육 확대…성인 대상 교육까지 범위 넓혀
서울 전역 6개 여성인력개발기관 참여…총 20명 선발, 출강 컨설팅까지 지원
▲「2025 디지털 안전&보안 교육 전문가 양성 과정」참여자 모집 포스터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서울시가 디지털 성범죄와 딥페이크 등 각종 디지털 위협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할 수 있는 ‘디지털 안전&보안 교육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경력단절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무료 교육생 모집에 나섰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우먼테크 교육 플랫폼’의 일환으로 IT 분야 경력 복귀를 원하는 여성들을 위한 특화 과정인 ‘디지털 안전&보안 교육 전문가 양성 과정’을 본격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범죄 예방의 시급성과 여성 경력단절 해소라는 두 사회적 과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지난해 첫 운영에서 25명의 교육생이 초·중·고교 및 아동 돌봄기관에서 총 210회, 4,200여 명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강의에 나서며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

올해는 교육 대상을 청소년에서 성인까지 확대하고, 서울시 5개 교육지원청과 협력해 권역별 출강처도 크게 늘렸다. 강사로 위촉되면 서울시 내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여성인력개발기관 등에서 디지털 안전 교육을 진행할 수 있다.

교육과정은 6~7월 중 총 5주간 10차시로 구성되며, 디지털 환경 이해, 성범죄 대응 이슈 분석, 강의 실습과 스피치 기술 등 실전 중심으로 진행된다. 모든 과정을 이수하고 시연 평가를 통과하면 실제 출강 자격을 얻게 된다.

특히 신규 강사에게는 ‘1:1 출강 준비 컨설팅’도 함께 제공된다. 현직 강사와 매칭해 실전 노하우와 출강 준비 과정을 공유받을 수 있어, 현장 적응력을 높일 수 있는 실질적 지원이 강화됐다.

올해부터는 강의 경험을 필수 조건으로 명시하고, 사전 온라인 교육도 기존 4시간에서 10시간으로 상향 조정해 강사 전문성 확보에 집중한다.

교육생 모집은 5월 19일(월)부터 6월 4일(수)까지 진행되며, 서울시 거주 미취업 여성 중 프리랜서 강사로 활동하고자 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한다. 서류 심사와 시연 영상 평가를 통해 총 20명을 선발한다.

모집은 서울시여성가족재단과 6개 여성인력개발기관이 공동으로 진행하며, 참여 기관은 △북부여성발전센터 △강북여성인력개발센터 △관악여성인력개발센터 △서초여성인력개발센터 △성동여성인력개발센터 △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다.

자세한 내용은 각 기관 및 서울시여성가족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