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광복 80주년 기념 ‘다문화 청소년 역사·시민교육 캠프’ 성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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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광복 80주년 기념 ‘다문화 청소년 역사·시민교육 캠프’ 성황리 마무리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5-07-24 14:4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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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다문화장학재단과 협력, ‘2025년 우리WON스토리 캠프’ 1차 진행
23개 국적 청소년 477명 참여... 역사의식·세계시민 의식 함양 프로그램 운영
▲우리WON스토리 캠프 활동 모습<사진제공 =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원장 정철상, 이하 ‘중앙수련원’)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과 공동으로 전국 23개 국적의 다문화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한 ‘2025년 우리WON스토리 캠프’ 1차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전국 17개 기관에서 477명의 청소년이 참여했으며, 총 2차례에 걸쳐 연 1,431명이 함께할 예정이다. 청소년들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세계시민으로서의 자질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된 본 프로그램은 역사 체험과 세계시민 교육을 연계해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나만의 독립선언서 만들기’, ‘독립 D-day 보드게임’, ‘버블팝과 미디어 문해력 보드게임’, ‘미래 광복 100년의 독립군’ 등이 마련됐으며, 청소년들이 재미와 학습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독립기념관과의 협업을 통해 역사 교육의 깊이를 더했으며, ‘세계시민 축제’ 시간을 통해 다양한 국적의 청소년들이 문화를 교류하고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우리WON스토리 캠프 활동 모습<사진제공 =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참가자들은 캠프를 통해 독립운동가의 희생정신을 배우고, 타국에서 자란 다양한 배경의 친구들과 소통을 통해 협력의 가치를 체험했다. 청소년들은 “새로운 친구들과의 만남이 인상 깊었다”, “역사를 통해 나를 돌아보고 꿈을 다시 생각해보게 됐다”는 소감을 전했다.

정철상 중앙수련원 원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청소년들이 역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세계를 무대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 청소년들의 정체성과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특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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