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노원구에 소재한 크리스챤쇼보미용학원이 미용분야 일반고 특화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인 [일반고특화] 메이크업 및 헤어미용 국가자격증 취득과정, 헤어미용 및 네일아트 국가자격증 취득과정 2개반의 교육과정이 선정되어 운영 예정이다.
일반고 특화 직업 능력개발 훈련과정(이하 고교위탁교육)이란 고용노동부와 교육부에서 일반고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1년 과정의 직업교육 위탁과정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모든 일반고 학생이 직업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도입된 직업교육 프로그램이다.
크리스챤쇼보미용학원 원장은 “고용노동부 지원을 통해 전액무료로 미용위탁교육을 제공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일반고 특화 교육은 노원구 소재의 학교에 다니는 고등학생뿐만이 아니라 강북구,성북구,도봉구,중랑구,동대문구 지역 및 경기도 의정부시 양주시 동두천시 남양주시 구리시 모든 지역에서 지원이 가능하며, 면접 진행 후 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또한 선발된 학생 특전으로 수업에 필요한 교재와 재료를 무상으로 지원된다고 설명하였다.
15여년간의 축적된 전문화된 특화교육과정으로 미용분야 헤어 네일아트 메이크업 국가자격증을 어렵지 않게 취득할수 있으며 필기 시험 면제로 부담 없이 미용분야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적성과 능력에 맞는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크리스챤쇼보 노원미용학원은 2017년부터 고용노동부의 승인을 받아 미용분야 전반에 걸쳐 실업자 및 근로자 국비지원이 되는 직업능력개발훈련을 진행하고 있으며,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직업훈련뿐 아니라 중고교생을 위한 미용 분야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2026년도 일반고 특화교육 정원은 40명으로 현재 원서접수가 진행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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