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제2의 대학 입시로 불리는 대학편입 시험에 대한 대학생들의 관심이 뜨겁다. 메가스터디교육 대학편입 대표 브랜드 아이비김영 ‘김영편입’에 따르면, 2025학년도 대학편입 최종 배치고사 사전접수 인원이 12,400명을 돌파하며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2000년 이후 매년 9,000명 이상을 기록했던 사전 접수자 수가 2023년에는 11,000명을 넘어섰으며, 올해는 12,400명을 돌파하며, 대학편입 시험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번 2025학년도 대학편입 전형에서는 모집인원이 증가한 대학이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가천대학교와 한국항공대학교가 발표한 모집 인원은 전년 대비 각각 일반 및 학사를 포함 141명, 32명이 늘어났다. 모집요강 발표를 앞둔 다른 대학들도 모집인원이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
또한, 의대 정원 확대와 약대편입 이슈로 최상위권 및 상위권대학 자연계열 재학생들의 중도탈락 증가가 예상되며, 2~3년 전 신설된 첨단학과에서도 결원이 발생할 것으로 보여 모집 인원이 전체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김영편입의 대학편입 최종 배치고사가 편입 수험생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는 이유는 김영편입 모의고사의 신뢰도와 높은 완성도 때문으로 분석된다. 김영편입 모의고사는 올해만 11만 명이 넘는 수험생들이 접수했으며, 누적 응시자 수만 70만 명을 넘겼다.
김영편입은 시험 문제와 성적 분포에 대한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석박사급 연구진으로 구성된 출제진과 검수진이 문항을 제작한다. 문제는 기출문제 분석과 문항반응이론에 기반하여 실제 시험문제와 가장 유사하게 만들어진다.
특히, 최종 배치고사는 김영편입의 모의지원 풀 서비스와 연계해 수험생들이 자신의 성적으로 목표 대학의 합격 가능성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학과별 지원경쟁률과 수험생의 현재 위치, 지원대학의 합격 가능성을 미리 알아볼 수 있다.
김영편입 관계자는 “오는 12월 14일 한국항공대학교 시험을 시작으로 2월 초까지 2025학년도 서울·수도권 주요 대학의 편입학 전형이 실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학편입 수험생들은 남은 기간 자신들이 지원할 대학의 기출문제를 풀어보며 시험 유형에 익숙해지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자기소개서와 학업계획서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반드시 전문가의 첨삭 지도를 받는 것을 추천했다.
이어 “대학의 편입학 시험이 대부분 오전 9시~10시에 시작되므로 지금부터 7시 이전에 기상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필요하다 날씨가 추워지는 만큼 코로나19나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마스크를 쓰는 등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김영편입은 2025학년도 대비 대학편입 최종배치고사 모의지원 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다년간의 축적된 입시 정보와 합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수험생 개개인의 성적을 심층 분석해 최적의 합격 전략을 제시한다. 모의지원 풀 서비스 일정은 △모의지원 1차 11/28(목)~12/1(일) △모의지원 2차 12/4(수)~12/6(금) △모의지원 3차 12/9(월)~12/11(수) 등이다.
모의지원 풀 서비스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김영편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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