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2026학년도 서울 유·초·중등교사 총 1,013명 선발…작년보다 246명 줄어

  • 맑음보성군-0.4℃
  • 흐림원주-0.4℃
  • 흐림대전1.6℃
  • 흐림부안4.8℃
  • 흐림문경-0.7℃
  • 구름많음군산3.6℃
  • 흐림제천-0.7℃
  • 흐림천안1.0℃
  • 흐림장흥-2.2℃
  • 맑음의성-4.7℃
  • 맑음거창-4.2℃
  • 구름많음파주-0.9℃
  • 흐림춘천-0.7℃
  • 맑음여수3.5℃
  • 구름조금서귀포8.2℃
  • 흐림전주2.6℃
  • 흐림북춘천-1.2℃
  • 맑음산청-2.6℃
  • 구름많음북강릉4.2℃
  • 구름많음서청주0.7℃
  • 맑음김해시1.7℃
  • 맑음구미-2.7℃
  • 흐림정선군
  • 흐림태백0.8℃
  • 흐림금산0.2℃
  • 구름많음강릉5.0℃
  • 맑음순천-3.5℃
  • 맑음밀양-2.3℃
  • 구름많음보령6.4℃
  • 흐림충주0.4℃
  • 흐림수원2.2℃
  • 맑음안동-2.9℃
  • 흐림속초5.8℃
  • 흐림보은-0.8℃
  • 맑음상주-1.6℃
  • 맑음청송군-5.8℃
  • 흐림서울2.3℃
  • 흐림영월-0.7℃
  • 흐림부여2.1℃
  • 흐림홍성3.1℃
  • 맑음의령군-4.7℃
  • 흐림광주2.9℃
  • 구름많음울릉도6.5℃
  • 맑음북창원2.0℃
  • 맑음광양시1.7℃
  • 맑음진도군0.9℃
  • 맑음대구-1.0℃
  • 맑음제주7.3℃
  • 구름많음인천3.8℃
  • 맑음합천-1.8℃
  • 맑음포항2.4℃
  • 구름많음동해4.6℃
  • 맑음진주-2.5℃
  • 흐림대관령-1.3℃
  • 흐림해남-0.9℃
  • 흐림이천-0.5℃
  • 구름조금고산9.7℃
  • 맑음창원3.0℃
  • 흐림남원-1.5℃
  • 맑음북부산-1.8℃
  • 구름조금흑산도8.2℃
  • 구름조금영덕3.6℃
  • 맑음남해1.6℃
  • 흐림완도2.6℃
  • 흐림장수-1.8℃
  • 구름조금추풍령-2.8℃
  • 흐림목포4.5℃
  • 흐림홍천-0.9℃
  • 흐림고창1.5℃
  • 맑음함양군-3.9℃
  • 흐림강화1.0℃
  • 흐림청주2.5℃
  • 구름조금통영2.7℃
  • 맑음영천-3.2℃
  • 흐림백령도8.2℃
  • 흐림철원-1.2℃
  • 흐림임실-0.6℃
  • 구름많음서산3.6℃
  • 맑음고흥-2.8℃
  • 흐림영주-2.2℃
  • 흐림고창군2.7℃
  • 흐림세종1.7℃
  • 구름조금성산5.1℃
  • 흐림정읍2.9℃
  • 흐림순창군-0.8℃
  • 맑음경주시-2.6℃
  • 흐림동두천0.5℃
  • 구름많음울진3.9℃
  • 맑음부산4.8℃
  • 구름조금봉화-5.9℃
  • 흐림강진군-0.6℃
  • 맑음울산0.7℃
  • 흐림영광군3.4℃
  • 흐림양평0.3℃
  • 맑음양산시-0.2℃
  • 흐림인제-0.6℃
  • 맑음거제1.7℃

2026학년도 서울 유·초·중등교사 총 1,013명 선발…작년보다 246명 줄어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5-08-07 16:43:53
  • -
  • +
  • 인쇄
유·초등 교사, 선발규모 300명도 안 돼…전년보다 47명 줄어
중등교사는 무려 199명 줄어…영양·사서만 미미한 증가
유치원·초등 및 특수(유·초) 1차 필기시험 11월 8일 시행, 2차 내년 1월 7~8일
중등 및 특수(중등)·보건·영양·사서·전문상담 1차 필기시험 11월 22일, 2차 내년 1월 14·20·21일 시행
▲서울시교육청 제공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서울시 공립학교 교원 채용 규모가 내년에도 대폭 줄어든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이 8월 6일 예고한 ‘2026학년도 공립 유·초·특수(유·초) 및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사전안에 따르면, 총 1,013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전년 대비 무려 246명이 줄었다.

이번 사전 예고에 따르면, 유·초·특수(유·초) 부문에서는 총 298명을 선발한다. 이는 2025학년도 선발 인원(345명)보다 47명 줄어든 수치다. 특히 초등교사는 212명으로 전년 대비 53명이 줄었으며, 특수교육 초등 분야 역시 24명이 줄어 30명만 선발할 계획이다.

반면 유치원 교사는 전년 15명에서 48명으로 33명이 늘었는데, 이는 최근 유아교육 수요 증가에 따른 조정으로 분석된다.

중등 부문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23개 교과과목에서 총 715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전년도 914명보다 무려 199명이 줄었다. 그중에서도 일반 중등교과 선발은 618명으로 190명이 감소했고, 특수(중등)는 26명으로 11명이 줄었다.

비교과 과목 중에서는 보건, 영양, 사서, 전문상담 등에서 큰 폭의 증감은 없었지만, 사서(▲1명)와 영양(▲1명)은 소폭 증가했다.

 

 



이는 교육부의 정원 가배정과 교원 정년·명예퇴직, 학생 수 감소 등을 반영한 결과라고 시는 설명했다.

유치원·초등 및 특수(유·초) 교사는 2025년 11월 8일(토)에 1차 필기시험이 실시되며, 2026년 1월 7일(교수·학습과정안,심층면접)과 8일(수업실연·영어수업실연 및 영어면접) 이틀에 걸쳐 2차 시험이 진행된다.

중등 및 특수(중등), 보건, 영양, 사서, 전문상담 교사는 11월 22일(토)에 1차 시험이 치러지고, 2026년 1월 14일(실기·실험), 20일(교수·학습지도안·수업실연), 21일(심층면접) 등 2차 시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최종 선발 인원과 세부 시험 내용은 유·초등은 9월 10일, 중등은 10월 1일에 시행계획 공고를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학생 수 감소와 퇴직 예정 교원의 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라며 "이번 사전 예고는 개략적인 계획일 뿐이며, 최종 선발 인원은 추후 확정 공고에서 안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