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중심 교육 성과 넘어 창의적 결과물 공개…내년 1월 15일까지 신·편입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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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디지털대학교 회화과 제15회 졸업전시회 '화면 너머의 시선' 개최[제공=서울디지털대] |
서울디지털대학교(총장직무대행 이영수) 회화과가 제15회 졸업전시회를 12월 24일(수)부터 30일(화)까지 마포아트센터 갤러리 맥(서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15회째를 맞는 이번 졸업전시회는 졸업을 앞둔 재학생들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실무 중심 교육의 성과를 집약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졸업전시회는 '화면 너머의 시선'이라는 주제 아래 회화과 졸업생 참여자 총 54명의 작품 50여 점이 전시된다.
전시 참여 작가: 강영석, 강태완, 곽용자, 김명춘, 김미진, 김수자, 김승언, 김여원, 김영주, 김영희, 김은해, 나경희, 박경엽, 박미정, 박민영, 박연향, 박영란, 신연희, 신의현, 양기본, 양현미, 여문환, 오민희, 오정민, 오현옥, 원영단, 윤화진, 이경숙, 이명옥, 이미경, 이미정, 이성륜, 이성아, 이소영, 이숙경, 이시은, 이어진, 이윤환, 이은기, 이진영, 이향숙, 이현숙, 임정원, 장지혜, 전미옥, 정미숙, 정은주, 정지영, 정현미, 조미경, 조은희, 최순화, 최정애, 홍사민
서울디지털대학교 허태원 회화과 학과장은 “졸업전시회는 다양한 연령과 직업군을 가진 수강생들이 예술에 대한 생각과 영감을 나눈 시간의 결과”라며 “각자의 생각을 담아낸 작품을 준비한 54명 작가들의 새로운 출발과 도전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서울디지털대학교 회화과는 100% 온라인 학습 시스템을 기반으로 회화의 기초부터 사진, 판화, 입체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전공심화, 응용과정을 운영한다. 특화과정에는 창의미술교육, 손그림 일러스트, 미디어아트, 문화예술교육사 2급 자격증 과정 등이 있다. 시각예술전문가, 창의산업종사자, 예술교육(문화예술교육, 창의미술지도, 미술심리치료, 생태미술교육 등) 분야, 일러스트레이터, 예술정책 분야, 대학원에 진학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다. 졸업 후에는 어린이책그림작가, 창의미술지도사, 창의미술심리지도사 등 국가자격증 및 총장명의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특히, 서울디지털대 회화과는 사이버대학 최초 4년제 미술학사(BFA) 학위 취득이 가능하고 서양미술사와 현대미술 이론을 학습하며 직접 작품 기획제작부터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다. 국내 최고의 우수한 교수진이 현대 미술교육의 이론과 실무경험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예술적 성장을 돕는다. 서울강서캠퍼스와 부천 캠퍼스에 회화 실기교육실과 전시공간 운영 등 다양한 회화과 학과 활동과 학생모임을 지원하고 있다. 전시회 및 입학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울디지털대 홈페이지에서 PC 또는 모바일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울디지털대는 11월 25일(화)부터 내년 1월 15일(목)까지 2026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입학 관련 사항이나 국가장학 및 산업체위탁 장학 등 다양한 장학 혜택에 대한 사항은 서울디지털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 입학상담 전화, 카카오톡 ‘서울디지털대학교’ 1:1 상담을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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