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AI 시대, 인문학이 길을 묻다”…‘제8회 세계인문학포럼’ 4일 안동서 개막

  • 구름많음영월14.3℃
  • 맑음여수17.0℃
  • 맑음영천17.3℃
  • 맑음속초14.2℃
  • 맑음정읍16.1℃
  • 맑음의성16.5℃
  • 맑음제천13.4℃
  • 맑음합천19.3℃
  • 맑음인천16.1℃
  • 구름많음정선군10.3℃
  • 구름많음태백9.7℃
  • 맑음군산14.4℃
  • 맑음장수14.2℃
  • 맑음백령도12.8℃
  • 맑음순창군15.5℃
  • 맑음거창16.5℃
  • 맑음영광군15.3℃
  • 맑음수원16.9℃
  • 맑음성산17.3℃
  • 맑음부여18.2℃
  • 맑음고창군14.8℃
  • 맑음광주16.1℃
  • 맑음서울17.4℃
  • 맑음양평16.4℃
  • 맑음울산17.3℃
  • 맑음고흥17.5℃
  • 맑음완도18.5℃
  • 맑음남원15.9℃
  • 맑음해남16.3℃
  • 맑음금산16.9℃
  • 맑음서산16.3℃
  • 맑음동두천16.6℃
  • 맑음전주16.2℃
  • 맑음북창원19.3℃
  • 맑음산청17.5℃
  • 비울릉도9.5℃
  • 맑음충주16.6℃
  • 맑음홍천15.2℃
  • 맑음세종17.1℃
  • 맑음원주15.4℃
  • 구름많음봉화13.4℃
  • 맑음영덕16.4℃
  • 맑음보성군17.6℃
  • 맑음장흥16.9℃
  • 구름많음서귀포19.2℃
  • 맑음춘천15.6℃
  • 맑음광양시17.4℃
  • 맑음보은15.6℃
  • 맑음포항17.5℃
  • 맑음구미18.8℃
  • 맑음강화16.8℃
  • 맑음순천16.0℃
  • 맑음영주14.9℃
  • 맑음파주17.0℃
  • 맑음고창14.8℃
  • 맑음양산시19.7℃
  • 구름많음고산17.8℃
  • 맑음임실15.0℃
  • 맑음문경16.7℃
  • 맑음부안15.2℃
  • 맑음의령군18.4℃
  • 맑음부산18.5℃
  • 맑음강진군18.3℃
  • 맑음청주17.5℃
  • 맑음서청주16.4℃
  • 맑음밀양19.4℃
  • 맑음거제18.5℃
  • 맑음김해시18.3℃
  • 맑음대구17.6℃
  • 맑음철원15.2℃
  • 맑음청송군15.3℃
  • 구름많음울진12.3℃
  • 구름많음제주16.9℃
  • 맑음창원19.2℃
  • 맑음통영17.7℃
  • 맑음대전17.1℃
  • 맑음목포15.7℃
  • 맑음홍성17.9℃
  • 구름많음동해12.1℃
  • 맑음함양군16.2℃
  • 맑음이천17.6℃
  • 맑음인제12.8℃
  • 맑음보령17.7℃
  • 맑음진주18.5℃
  • 맑음남해17.6℃
  • 구름많음강릉12.3℃
  • 맑음북춘천15.0℃
  • 맑음경주시17.4℃
  • 맑음흑산도16.9℃
  • 구름많음대관령6.3℃
  • 맑음안동16.0℃
  • 맑음북부산18.8℃
  • 맑음진도군16.7℃
  • 맑음상주17.1℃
  • 구름많음북강릉12.4℃
  • 맑음추풍령15.4℃
  • 맑음천안16.9℃

“AI 시대, 인문학이 길을 묻다”…‘제8회 세계인문학포럼’ 4일 안동서 개막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5-11-03 17:01:56
  • -
  • +
  • 인쇄
21개국 석학 150여 명 참여…‘공존’ 화두로 인류의 미래 논의
▲2025년 제8회 세계인문학포럼 포스터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인류의 지적 기반인 인문학이 AI 대전환 시대를 맞아 그 역할을 재정립하는 글로벌 담론의 장이 안동에서 열린다.

교육부와 경상북도, 안동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제8회 세계인문학포럼’이 오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안동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2011년 출범해 격년으로 열려온 이 포럼은 전 세계 인문학자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현대사회의 주요 의제를 조망하는 국제 학술행사다.

올해는 ‘AI 대전환 시대의 인문학’과 ‘공존을 위한 모색’을 핵심 주제로 정하고 21개국 150여 명의 연사, 이 중 해외 석학 35명이 참여해 강연과 토론을 펼친다. 유럽(12명), 북미(8명), 아시아(13명), 아프리카·오세아니아 각 1명 등 다양한 지역의 지적 대화가 이어질 전망이다.

포럼 첫날에는 모로코 모하메드6세 폴리테크닉대학교 모하메드 알리 벤마크루프 교수가 기조 강연자로 나서 “인공지능과 인간의 대화”를 주제로 인간 중심의 AI 활용 방안을 제시한다.

둘째 날에는 케임브리지대학교 권헌익 교수가 ‘인공지능과 사회적 영혼 사이’를, 셋째 날에는 태재대학교 염재호 총장이 AI와 인간의 공진화(co-evolution)에 대해 발표하며 AI·윤리·사회 담론을 확장한다.

4개의 심포지엄과 16개 분과 회의에서는 ▲AI와 감정 ▲디지털 격차 ▲미래 시민성 ▲문화 다양성 등 다학제적 논의가 이어진다.

6일에는 한국고전번역원 김언종 원장이 ‘안동의 역사와 인물들’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해, 한국 정신문화의 뿌리인 안동의 정체성과 가치를 되짚는다.

아울러 사전 공모로 선발된 국내 신진 연구자들이 직접 토론에 참여해 국제 학계와 교류할 수 있도록 장을 열어 차세대 인문학 성장 기반도 마련한다.

누구나 포럼 누리집(www.whf.kr)에서 사전 등록 후 무료 참여가 가능하며, 참가자에게는 점심과 안동역·터미널 간 셔틀버스도 제공된다.

개회식 및 기조 강연은 유튜브 생중계로 송출돼 접근성을 높였다.

이번 행사의 김선욱 추진위원장(숭실대 명예교수)은 “시대가 요구하는 질문에 인문학이 답하는 자리”라며 “전 세계 학자들과 시민 모두가 함께 소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AI 혁신 속에서 인문학은 인간이 함께 살아가기 위한 지혜를 찾는 나침반”이라며 “이번 포럼이 공존과 상생의 의미를 깊이 성찰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교육

경제

정치

사회

문화

엔터

스포츠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