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지난 16일 실시된 2024학년도 수능이 마무리되면서 수험생들 사이에서는 수능 결과와 입시 방향에 대한 우려가 점증되고 있다. 특히 이번 수능이 9월 모의평가보다 높은 난이도였던 걸로 분석되는 만큼, 명문 대학교 입시를 목표하던 수험생들 사이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더욱 큰 상황이다.
그러나 위기는 기회라고 했던가, 강남 수험생들 사이에서는 수능 점수를 활용해 국내 대학 입시만을 노리는 것이 아닌, 토플이나 아이엘츠 등으로 해외 대학 입시 역시 준비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다수의 해외 대학 입학사정관들과 직접 소통하며 40여년 경력의 정통 입시를 이끌고 있는 프린스턴리뷰 강철호 아시아 총괄 원장은 “정기적인 라이브 설명회를 통해 좋지 않은 내신과 수능으로도 충분히 해외 명문대에 합격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밝혔다.
프린스턴리뷰 강철호 원장은 11월 23일 진행된 온라인 설명회에서 “작년 좋지 않은 수능 점수와 5등급대 내신 점수를 들고 찾아온 학생도 6주의 준비 기간을 거쳐 미국 내 5위권 약대 합격 및 진학을 이뤄냈다. 한화 3억원 이상의 장학금 또한 수혜했다. 해외 의대 약대 진학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대학 메디컬 입시에 관심이 있는 학생과 학부모라면 컨설팅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또한 “시야를 조금 더 넓힌다면 많은 학생들이 원하는 해외 대학 진학은 물론이고, 해외 의대와 해외 약대 또한 충분히 합격 가능하다”고 조언했다. 강철호 원장은 11월 30일 열릴 설명회에서 “해외 의대, 약대 입시뿐만 아니라 해외 입시 전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지난 9월 볼티모어에서 열린 NACAC(전미대학입학사정관협회) 컨퍼런스에 정회원 자격으로 참가하여 얻은 정보와 40여년의 노하우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강철호 원장이 직접 진행하는 온라인 설명회는 11월 30일(목) 오후 7시 라이브로 진행된다.
라이브 입시설명회는 유튜브 ‘ST TV’ 채널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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