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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활의 단절, 휴식은 ‘독?’

이선용 / 기사승인 : 2014-08-26 09: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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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826_69_01   수험생활에는 연속성이 필요하다. 결국 꾸준함 없이는 합격이라는 결과물을 얻어 낼 수 없다. 특히 2015년을 정조준 하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있어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추석 연휴는 달갑지 않은 손님임에 분명하다. 고향을 내려가야 할지 말아야 할지부터, 만약 내려가게 된다면 친척들의 질문공세를 어떻게 받아내야 할지 벌써부터 걱정이 앞선다. 하지만 친척들의 질문공세보다 더 걱정이 되는 것은 바로 수험생활의 ‘단절’이다. 물론 명절 연휴의 잠깐의 휴식은 필요하겠지만, 휴식이 지나치면 그동안 세워놓았던 학습 플랜이 한꺼번에 틀어지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다. 한 번 어긋난 학습계획을 정상괘도로 돌려놓기까지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뒤따라야 한다. 더욱이 이 같은 휴식이 자칫 슬럼프로 이어지게 된다면 수험생들의 2015년 시험 준비에도 상당한 악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본인이 계획했던 학습계획에서 어긋나지 않는 범위에서 추석 연휴를 슬기롭게 보내야 할 것이다. 실제로 지난해 국가공무원 9급 시험에 최종합격한 A씨는 “수험생활을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시기는 명절과 연말연시였다”고 전한 후 “어수선한 주변 분위기로 인하여 집중이 되지 않았고, 자꾸 밖으로 나가 놀고 싶은 마음이 많이 들었고 실제로 놀기도 했다”고 말하였다. 이어 “하지만 몇 번의 일탈이 주는 악영향은 생각보다 컸다”며 “이후 유혹이 있을 때마다 합격하여 마음 편히 놀겠다는 각오로 공부에 집중하려고 노력하였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선용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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