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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사회, 고졸 출신자 채용 확대 방안 마련

윤고운 / 기사승인 : 2014-10-07 14:5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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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사회, 고졸 출신자 채용 확대 방안 마련

고졸 취업 활성화 방안 보고, 고졸 적합 직무와 자격 추가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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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고졸 출신 공무원이 늘어날 전망이다. 교육부는 지난 10월 2일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55회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고졸 취업 활성화 방안’을 보고하였다.

이에 따르면 공무원 일반 및 기술 직렬 내 고졸 적합 직무와 자격 추가 발굴로 고졸자를 다양한 직렬에 채용하기로 했다.

또 지역인재 9급 견습직원 지원 자격을 모집분야의 전문교과 자격증 소지자 채용 시 고졸 출신을 우대하도록 하였다.

아울러 공공기관과 공기업이 고졸 적합 직무를 발굴해 우선 채용할 수 있도록 경영평가에 반영해 고졸 채용 책무성을 강화하고, 고졸 채용 우수 공공기관 등에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내녀부터는 특성화고 재학생이 기업 현장에서 도제식 훈련을 받는 스위스식 직업교육학교가 시험 도입된다.

스위스 도제식 직업학교의 교육은 학교에서 1~2일 수업을 듣고, 나머지 3~4일은 기업에서 훈련을 받음으로써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 방식이다. 고등학교 2학년부터 희망학생을 대상으로 일·학습을 병행한다.

교육부와 고용노동부는 ‘스위스 도제식 직업학교 모델’을 시범 도입·운영할 특성화고와 기업 사업단의 공모를 이달 말 완료할 계획이다. 시험학교는 내년 3개교, 2016년 10개교, 2017년 20개교에 도입된다. 정부는 최소 7만명이 현장실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2017년까지 일학습 병행기업을 1만개로 늘릴 방침이다.

또한 정부는 도제식 수업이 필요하거나 효과적인 학과를 골라 산업단지 인근 특성화고에서 도제훈련을 시행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기업과 학교 간 채용약정을 맺어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업종별 맞춤 교육을 하고, 주 1~3일 이상을 기업현장에서 실습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특성화고·마이스터고의 ‘기업맞춤형반’을 현행 740개에서 2017년까지 1,000개 이상 확대한다.

이와 관련하여 황우여 장관은 “고졸 취업 활성화는 국민행복시대를 위한 고용률 70% 달성과 능력중심사회 구축을 위한 핵심과제로, 관계 부처의 행·재정적 지원과 협력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하며 “스위스 도제식 직업학교 확대 등을 통해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기능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관련 부처와 협업해 고졸취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고운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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