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9급 공채 ‘3관왕’이 밝힌, 공통과목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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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 공채 ‘3관왕’이 밝힌, 공통과목 ‘노하우’

이선용 / 기사승인 : 2015-05-06 12: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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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문제 통해 문제 유형 익히고, 모의고사와 중요내용 암기 필요

 

5월로 접어든 수험가는 결전의 달 6월을 위한 준비에 분주한 모습이다. 국가직 9급 시험에서 다소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든 수험생들은 물론이고, 비교적 만족스러운 점수를 받은 수험생들도 6월에 예정되어 있는 서울시와 지방직 9급 시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본지에서는 지난해 국가직과 지방직, 그리고 서울시에 모두 합격한 남승연 씨의 합격 노하우를 엿보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특히 선택과목 도입으로 중요도가 높아진 공통과목의 공부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

- “국어, 기출문제는 문제 자체를 외우는 것”
주로 나오는 주제와 유형, 출제 경향을 익히기 위해서는 기출문제가 최고라고 전한 남 씨는 기출문제집을 볼 때 문제를 푸는 게 아니고 그냥 그 문제 자체를 외우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남 씨는 “공무원 문제는 일정한 유형이 있다”며 “기출에 나온 내용은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달달 외울 정도로 숙지해야한다”고 밝혔다.

더욱이 남 씨는 “수험에 있어서 가장 우선순위는 기출 된 내용을 습득하는 것”이라며 “괜히 남들에게 뒤쳐질까봐 어려운 부분을 볼 필요는 없고, 남들이 다 틀릴 만큼 어려운 문제는 나도 틀리면 되고 대신 남들이 틀리지 않는 문제는 무조건 다 맞혀야한다”고 말하였다.

이같이 남 씨는 기출문제를 정확히 숙지하는 것이 국어 공부에 큰 도움이 됐다고 전하였다.

- 영어, 하루 2번 모의고사 실시
영어가 최대 약점이었다던 남 씨는 시험 마지막까지 영어에서 손을 놓지 않았다. 남 씨는 “시험 막바지에는 영어를 줄이고 암기과목에 집중해야 한다는 말을 하지만, 저는 영어가 저의 최대 약점이었기 때문에 줄일 수 없었다”고 경험담을 밝혔다.

이어 “매일 오전 9~11시까지 실전과 같은 마음으로 영어 모의고사 2회씩을 풀었다”고 전제한 후 “모의고사를 많이 풀어서인지 실제 시험장에서도 마치 늘 하던 모의고사처럼 마음 편히 풀 수 있게 됐다”고 말하였다. 즉 남 씨는 영어에 약점을 보이고 있었지만, 수험기간 동안 꾸준히 아침마다 영어 모의고사를 풀어 두려움을 없애고 실력을 향상시켰다.

- 한국사, 암기할 부분은 확실히 암기해야
남 씨는 한국사의 경우 기출문제와 함께 암기를 강조하였다. 또 한국사는 정확한 암기가 생명인 만큼 한 가지 교재를 수없이 반복하는 게 가장 효율적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남 씨는 “가장 기본적인 사항을 기록해 둔 다음, 문제집을 풀 때마다 모르는 것이 나올 때 다른 색 펜으로 보충내용을 써 놓았고 그것을 수도 없이 반복해서 보았다”고 말하였다.

한편, 그날그날 공부한 내용과 범위, 시간표, 공부시간, 느낀 점을 공책에다 기록해놓곤 했다는 남 씨는 “내가 오늘 어떻게 어떤 마음으로 살았는지 알 수 있었고 좀 더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게 되었다”며 “전략적으로 계획 짜기도 쉽고, 공부시간을 기록해놓으니 제 자신에게 좀 더 채찍질도 가해질 수 있고 여러모로 유익했다”고 공부 습관에 대해서도 언급하기도 했다.

이선용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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