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특집] 7급 공무원시험 합격자들이 전하는 과목별 공부방법론 ④ 경제학

  • 흐림울산23.7℃
  • 비수원21.6℃
  • 흐림흑산도22.7℃
  • 구름많음진주24.7℃
  • 흐림정선군19.7℃
  • 흐림이천20.7℃
  • 흐림태백18.4℃
  • 흐림홍천21.8℃
  • 흐림금산22.1℃
  • 흐림속초23.8℃
  • 맑음고산27.7℃
  • 흐림부산26.0℃
  • 비서울24.0℃
  • 흐림양산시25.9℃
  • 흐림해남25.9℃
  • 흐림순창군22.9℃
  • 흐림추풍령21.0℃
  • 흐림원주21.8℃
  • 흐림장흥25.6℃
  • 흐림정읍23.5℃
  • 흐림울진22.3℃
  • 흐림양평21.3℃
  • 맑음성산28.1℃
  • 구름많음여수25.2℃
  • 비홍성21.9℃
  • 흐림영광군23.7℃
  • 흐림대구23.4℃
  • 흐림강릉22.5℃
  • 흐림고창24.0℃
  • 흐림강화21.1℃
  • 흐림임실22.8℃
  • 흐림춘천22.8℃
  • 흐림봉화19.8℃
  • 흐림대관령16.8℃
  • 흐림완도25.3℃
  • 흐림영월20.1℃
  • 비울릉도24.4℃
  • 비청주22.2℃
  • 흐림김해시25.9℃
  • 흐림충주21.2℃
  • 흐림밀양25.7℃
  • 구름많음거제25.7℃
  • 구름많음남해24.5℃
  • 구름많음고흥25.7℃
  • 흐림서산21.9℃
  • 흐림의성21.9℃
  • 흐림동두천22.3℃
  • 비대전22.1℃
  • 흐림보은21.1℃
  • 흐림군산22.3℃
  • 구름조금제주28.8℃
  • 흐림인제20.2℃
  • 흐림세종22.1℃
  • 흐림동해22.5℃
  • 흐림산청22.5℃
  • 흐림구미22.4℃
  • 비전주23.1℃
  • 흐림천안21.3℃
  • 비백령도22.9℃
  • 흐림순천24.2℃
  • 흐림제천19.9℃
  • 흐림광주25.0℃
  • 흐림영천22.8℃
  • 흐림경주시23.8℃
  • 흐림철원22.8℃
  • 비포항24.2℃
  • 흐림고창군23.7℃
  • 흐림강진군26.3℃
  • 비인천23.2℃
  • 흐림부안23.0℃
  • 흐림보성군25.5℃
  • 비안동21.5℃
  • 흐림북창원27.0℃
  • 흐림의령군23.6℃
  • 흐림남원23.4℃
  • 흐림장수21.4℃
  • 흐림진도군26.6℃
  • 흐림보령22.7℃
  • 흐림영덕21.7℃
  • 흐림청송군21.6℃
  • 흐림광양시24.9℃
  • 구름조금서귀포28.1℃
  • 비북춘천22.1℃
  • 흐림창원26.4℃
  • 비북강릉21.6℃
  • 흐림부여22.2℃
  • 흐림상주21.3℃
  • 흐림거창21.8℃
  • 흐림영주20.4℃
  • 흐림목포26.2℃
  • 흐림북부산25.9℃
  • 흐림함양군22.6℃
  • 흐림문경21.3℃
  • 흐림서청주21.1℃
  • 흐림합천23.4℃
  • 구름많음통영25.9℃
  • 흐림파주21.1℃

[특집] 7급 공무원시험 합격자들이 전하는 과목별 공부방법론 ④ 경제학

이선용 / 기사승인 : 2016-04-05 13:42:00
  • -
  • +
  • 인쇄

160405_150_10.jpg
 
경제학은 이론 강의가 중요, 모르는 부분은 인강 통해 반복 학습

 

대한민국은 수년째 공무원시험 준비 열풍이 불고 있다. 수많은 청춘들이 공직 문을 두드리고 있다는 소식은 이제 새로울 것 없는 아니, 오히려 식상한 뉴스거리가 돼 버렸다. 불안정한 사회, 바늘구멍 같이 좁은 취업난 속에서 청춘들은 그마나 가장 공정하다고 평가되고 있는 공무원시험에 뛰어들고 있다. 여기에 지난 2009년 응시연령상한제한이 폐지된 이후에는 제2, 3의 직업을 찾기 위한 중·장년층의 도전이 해를 거듭할수록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본지에서는 지난해 7급 공채시험 합격자들의 학습 노하우를 전하고자 한다. 이번 호는 그 네 번째 시간으로 7급 수험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경제학 과목에 대해 알아봤다.

 

경제학은 한 번 듣고 내용이 이해가 되지 않아, 3번의 이론 강의를 들었다”, 2015년 국가직 7급 일반행정직 (공동)수석을 차지한 고은혜 씨는 경제학의 경우 다른 과목과 달리 여러 번의 이론 강의를 통해 기본기를 다졌다고 밝혔다.

 

특히 고은혜 씨는 이론 강의를 들을 때 기출문제를 풀지 말라는 수험전문가의 말을 듣고, 이론공부 기간 동안 기출문제를 풀지 않고 최대한 이론을 이해하려 노력했다고 전했다. 이후 이론을 숙지한 후에는 기출문제집에 있는 요약서를 보며 이론을 상기한 후 해당 범위의 기출문제를 풀며 예습했다고 공부방법을 설명했다.

 

또 고 씨는 강의를 들은 이후 약 한 달 동안은 기출문제를 2회독했다“2번 다 맞은 문제는 과감히 지웠고 이후 회독수를 높일 때 맞은 문제는 지워가며 틀린 문제만 반복해서 풀었다고 말했다. 이어 시험이 임박해서는 끝까지 남은 문제를 풀고 요약서만 봤다고 덧붙였다.

 

경제학을 시작할 때 이해가 잘 되지 않아 너무 막막했다던 공영호 씨(2015년 국가직 7급 일반행정직 공동 수석) 역시 이론 강의를 몇 번이고 들었다고 밝혔다. 공영호 씨는 경제학은 내용이 이해가 되지 않으니 암기도 쉽지 않았다그럴 때마다 경제학 이론 강의를 인강으로 몇 번이고 돌려보면서 이해하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시간이 상대적으로 많이 들긴 했지만 한 번 이해하면 잘 잊어버리지 않는 경제학의 장점을 믿었다현장 강의에서는 맨 앞에 앉아서 수업 시간에 최대한 집중하려고 노력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기본 이론 강의 이후의 공부방법에 대해서는 경제학은 기본이론도 중요하지만 막판에 가면 기출문제 위주로 실전감각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나머지 과목들은 시험 직전에도 기본서위주로 공부를 했지만, 경제학만큼은 시험 한 달 전부터 매일 두 시간 정도 기출문제를 반복적으로 풀고 해설 강의를 듣는 방법으로 공부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서울시 일반행정직 7급 최고득점자 김병구 씨 역시 경제학이 가장 어려웠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병구 씨는 경제학은 기본 강의를 듣고 난 후에 혼자서 기본서를 보며 2회독을 더 한 뒤 기출문제를 풀었다기본서 회독을 할 때나 문제를 풀다가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해당 부분의 인강을 다시 보았다고 밝혔다.

 

특히 김 씨는 경제학 단권화는 객관식 경제학을 사면 주는 요약서에 헷갈리는 지문이나 개념, 문제 유형을 적어 놓는 방식으로 했다기출문제를 두 번 푼 이후에는 단권화된 요약서만을 회독하였다고 전했다.

 

이 같이 지난해 7급 공채 합격자들은 경제학의 경우 타 과목에 비하여 이론 강의를 여러 번 들었고, 특히 모르는 부분이 나올 때마다 인강을 통해 숙지하였다. 이후 기출문제를 통해 출제경향 및 실전감각을 익혔고, 요약노트 등을 반복하였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