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사법부 순혈주의 심각, 올해 신규임용법관 9할이 SKY 출신

  • 맑음보은8.1℃
  • 맑음정읍10.1℃
  • 맑음홍천8.0℃
  • 맑음수원8.3℃
  • 맑음청송군6.7℃
  • 구름많음백령도9.4℃
  • 맑음북부산12.2℃
  • 맑음구미11.8℃
  • 맑음동해9.5℃
  • 맑음원주10.0℃
  • 맑음태백7.7℃
  • 맑음홍성7.3℃
  • 맑음함양군11.5℃
  • 맑음포항15.7℃
  • 맑음추풍령11.8℃
  • 맑음남해14.5℃
  • 맑음동두천7.8℃
  • 맑음밀양12.2℃
  • 맑음성산14.4℃
  • 맑음고창군8.6℃
  • 맑음파주4.4℃
  • 맑음고흥11.0℃
  • 맑음북창원15.0℃
  • 맑음울진10.4℃
  • 맑음보성군13.0℃
  • 맑음울릉도13.7℃
  • 맑음충주6.4℃
  • 맑음서산6.8℃
  • 맑음장흥10.9℃
  • 맑음강릉9.9℃
  • 맑음제주16.7℃
  • 맑음고산16.2℃
  • 맑음부안10.7℃
  • 맑음고창9.7℃
  • 맑음서울9.9℃
  • 맑음전주11.8℃
  • 맑음보령8.6℃
  • 맑음진주8.8℃
  • 맑음목포12.9℃
  • 맑음대구14.2℃
  • 맑음서청주7.3℃
  • 맑음제천7.2℃
  • 맑음거제13.1℃
  • 맑음의령군11.7℃
  • 맑음순창군9.5℃
  • 맑음순천9.0℃
  • 맑음합천12.7℃
  • 맑음의성8.8℃
  • 맑음창원14.9℃
  • 맑음부산16.9℃
  • 맑음영천10.9℃
  • 맑음광양시14.3℃
  • 맑음인제8.0℃
  • 맑음양평9.4℃
  • 맑음문경10.3℃
  • 맑음영광군11.8℃
  • 맑음임실8.5℃
  • 맑음울산14.7℃
  • 맑음양산시11.9℃
  • 맑음강진군13.3℃
  • 맑음진도군12.1℃
  • 맑음남원9.1℃
  • 맑음영주11.6℃
  • 맑음부여8.5℃
  • 맑음이천10.2℃
  • 맑음봉화4.8℃
  • 맑음광주12.7℃
  • 맑음대관령8.0℃
  • 맑음군산10.8℃
  • 맑음산청11.8℃
  • 맑음경주시11.3℃
  • 맑음북강릉7.2℃
  • 맑음장수6.4℃
  • 맑음금산9.7℃
  • 맑음세종10.0℃
  • 맑음강화6.8℃
  • 맑음인천10.6℃
  • 맑음청주12.4℃
  • 맑음완도13.4℃
  • 맑음통영14.8℃
  • 맑음여수16.4℃
  • 맑음김해시14.8℃
  • 맑음거창12.2℃
  • 맑음정선군8.2℃
  • 맑음영덕12.7℃
  • 맑음안동10.3℃
  • 맑음흑산도12.9℃
  • 맑음서귀포17.4℃
  • 맑음상주12.0℃
  • 맑음철원5.5℃
  • 맑음천안7.9℃
  • 맑음대전11.3℃
  • 맑음속초8.3℃
  • 맑음영월9.1℃
  • 맑음춘천8.6℃
  • 맑음해남11.6℃
  • 맑음북춘천7.4℃

사법부 순혈주의 심각, 올해 신규임용법관 9할이 SKY 출신

이선용 / 기사승인 : 2016-09-22 14:53:00
  • -
  • +
  • 인쇄

160922_2-2.jpg
 
이춘석 의원 “사법부는 폐쇄적인 순혈주의를 경계해야 한다”

 

 

올해 신규 임용된 법관(로스쿨 출신 제외) 10명 중 9명은 SKY 출신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의원(익산갑, 법사위)이 대법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서 나타났다.

 

더욱이 SKY 대학 출신의 비중은 최근 5년 동안 보다 심화되는 추세를 보였다. 신규임용법관의 경우 지난 2011년에는 서울대 출신 비율이 44%, SKY대학 출신이 78%를 차지한데 반해, 올해에는 각각 60%와 89%를 기록하면서 5년 새 법원의 특정대학 편중인사가 개선되기는커녕 더 악화되고 있었다.

 

신규임용법관의 최근 6년간 SKY대학(서울대) 출신 현황을 보면 ▲2011년 78.2%(44.1%) ▲2012년 80.9%(54.9%) ▲2013년 80.6%(55.3%) ▲2014년 83.1%(54.2%) ▲2015년 82.7%(61.3%) ▲2016년 89.3%(60%) 등이었다.

 

이 같은 추세는 경력법관 임용 현황에서도 유사한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작년부터 시작된 로스쿨 출신 임용에서도 예외는 아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로스쿨 출신의 법관들은 로클럭 경력자 비율이 높은 점도 눈에 띄었다.

 

먼저 경력법관임용자의 SKY대학 출신은 지난 2011년 74.1%에서 올해 81.7%로 7.7%p 높아졌다. 또 로스쿨 출신 신규임용법관의 경우 2015년 56.8%에서 2016년 69.2%로 상승 폭을 그렸고, 로스쿨 출신 경력법관 역시 지난해 60%에서 올해 78.9%로 수직 상승하였다.

 

이에 대해 이춘석 의원은 “9할 이상이 동일한 특성으로 구성된 불균형적인 조직은 아마 어디서도 찾기 어려울 것”이라며 “법원 내에서 비서울대 출신은 거의 소수인종에 가까울 것”이라고 밝히면서 사법부가 천편일률적인 엘리트 순혈주의를 고집하는 것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하였다. 아울러 이 의원은 “사법부가 국민들의 신뢰를 얻고자 한다면 폐쇄적인 순혈주의를 깨고 그들만의 리그 속에 갇히는 것을 스스로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교육

경제

정치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엔터

스포츠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