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2016년 외교관 선발 ‘여풍당당’, 합격자의 70.7%가 女性

  • 맑음해남11.4℃
  • 맑음산청11.0℃
  • 맑음광주11.6℃
  • 맑음원주4.2℃
  • 맑음북강릉9.0℃
  • 맑음남원8.9℃
  • 맑음정선군4.9℃
  • 박무북춘천-0.3℃
  • 맑음서울8.4℃
  • 맑음청송군8.7℃
  • 맑음안동7.0℃
  • 맑음의령군10.7℃
  • 맑음영주6.9℃
  • 맑음보은7.0℃
  • 맑음부산14.3℃
  • 맑음북창원11.8℃
  • 맑음부안8.8℃
  • 맑음울산11.6℃
  • 맑음속초8.9℃
  • 맑음상주9.0℃
  • 맑음순창군9.5℃
  • 맑음구미9.4℃
  • 맑음봉화7.0℃
  • 맑음파주5.4℃
  • 맑음울진10.3℃
  • 맑음목포8.3℃
  • 맑음거제10.6℃
  • 맑음고산10.8℃
  • 맑음강화6.0℃
  • 맑음보성군11.6℃
  • 맑음양평3.3℃
  • 맑음장수9.7℃
  • 맑음동두천5.9℃
  • 맑음함양군11.6℃
  • 맑음남해9.5℃
  • 맑음서청주6.6℃
  • 맑음제주12.0℃
  • 맑음동해11.2℃
  • 맑음금산8.0℃
  • 맑음장흥12.4℃
  • 맑음대전9.3℃
  • 맑음강릉11.0℃
  • 맑음청주7.5℃
  • 맑음순천11.4℃
  • 맑음창원10.6℃
  • 맑음고창군9.1℃
  • 맑음거창11.8℃
  • 맑음통영14.6℃
  • 맑음서귀포14.9℃
  • 맑음영덕11.9℃
  • 맑음북부산12.9℃
  • 맑음서산9.3℃
  • 맑음영천9.0℃
  • 구름많음백령도7.5℃
  • 맑음제천3.9℃
  • 맑음부여8.2℃
  • 맑음대구10.9℃
  • 맑음김해시12.3℃
  • 맑음고흥12.6℃
  • 맑음정읍8.5℃
  • 맑음의성8.1℃
  • 맑음영월4.6℃
  • 맑음양산시12.5℃
  • 맑음흑산도10.0℃
  • 맑음여수11.6℃
  • 맑음전주9.1℃
  • 맑음밀양13.1℃
  • 맑음영광군9.5℃
  • 맑음진주11.0℃
  • 맑음추풍령8.3℃
  • 맑음세종7.7℃
  • 맑음인천6.4℃
  • 맑음강진군12.2℃
  • 맑음고창9.9℃
  • 맑음충주4.7℃
  • 맑음완도11.5℃
  • 맑음철원4.7℃
  • 맑음문경8.9℃
  • 맑음인제5.2℃
  • 맑음광양시12.7℃
  • 맑음이천1.7℃
  • 맑음군산8.1℃
  • 맑음천안7.1℃
  • 맑음태백9.4℃
  • 맑음대관령5.8℃
  • 맑음성산12.2℃
  • 맑음수원7.6℃
  • 맑음홍천3.0℃
  • 맑음경주시11.5℃
  • 맑음춘천2.0℃
  • 맑음보령9.4℃
  • 맑음홍성7.6℃
  • 맑음합천10.3℃
  • 맑음포항11.8℃
  • 맑음울릉도12.2℃
  • 맑음진도군9.9℃
  • 맑음임실9.8℃

2016년 외교관 선발 ‘여풍당당’, 합격자의 70.7%가 女性

이선용 / 기사승인 : 2016-10-06 14:55:00
  • -
  • +
  • 인쇄

사진.JPG▲ 왼쪽부터 김예지 씨, 신승희 씨
 
최고득점자 김예지 씨(23일반외교), 최연소합격자 신승희 씨(21일반외교)

 

 

여풍당당’, 올해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최종합격자 10명 중 7명은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최고득점자와 최연소합격자 역시 여성의 몫이었다. 올해 여성 비율은 역대 최다인 70.7%를 기록했다.

 

인사혁신처(처장 김동극)2016년도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최종합격자 41명의 명단을 확정하고, 지난달 30일 오전 9시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kr)에 공개했다. 올해로 4회를 맞은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의 분야별 합격자는 일반외교 33, 지역외교 5, 외교전문(경제다자외교) 3명 등이다.

 

이번 시험의 최고득점자는 일반외교분야 김예지(23)씨로 확인됐으며, 최연소합격자는 신승희(21일반외교)씨가 차지하였다. 최고득점자 김예지 씨는 고시위크와의 인터뷰에서 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워싱턴을 방문해서 미국에서 근무하는 외교관들을 보며 국익을 위해 일선에서 노력하시는 분들에 대한 존경심을 갖게 되었고, 본격적으로 외교관 시험을 준비하게 되었다한반도 평화에 기여하며 국가의 이익을 위해 헌신하는 외교관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외교관이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직업이라는 생각이 들어 시험을 준비했다는 최연소합격자 신승희 씨는 성실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우리나라의 외교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유능한 외교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합격자의 평균 연령은 26.3세였고, 연령대별로는 23~2519(46%), 26~2915(37%), 30~324(10%) 등의 순이었다. 2016년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은 일정수준 이상의 한국사영어외국어능력검정점수를 가진 1,058명이 응시했으며, 1(공직적격성평가선택형), 2(전공평가논문형), 3차 시험(면접)을 거쳐 41명의 최종합격자가 가려졌다.

 

한편, 최종합격자는 외교관후보자 신분으로 국립외교원에 입교해 정규과정(1)을 이수하게 되며, 종합평가 결과에 따라 공무원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