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도 로스쿨 입학을 위해 치러야 하는 법학적성시험인 LEET 시험이 7월 15일 전국에서 실시되었다. 올해 시험은 역대 최다 규모인 9,740명이 응시하며, 역대 가장 많은 인원이 몰렸던 시행 첫해 9,690명의 기록을 뛰어 넘었다. LEET 시험 응시인원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향후 로스쿨 입학 경쟁 역시 한층 치열해질 수밖에 없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최근 로스쿨 대학별 변호사시험 합격률이 최초로 공개되었다. 이에 단순하게 로스쿨에 입학하는 것 자체를 목표로 두는 것이 아니라, 변호사시험 합격률이 높은 로스쿨에 입학하기 위한 지원생들 간의 눈치싸움 역시 치열해져 가고 있는 셈이다.
로스쿨 입시 전문가들은 “LEET 시험을 잘 치르는 것이 로스쿨 입학의 첫 걸음이 되겠지만, 치열한 경쟁을 뚫고 우수 로스쿨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로스쿨 지원전략에도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라고 지적했다.
로스쿨 입학을 위한 지원전략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각종 설명회에 참석하여 도움을 얻을 수 있다. 특히, 매년 교육기관 중 유일하게 로스쿨 지원전략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는 메가로스쿨의 ‘로스쿨 지원전략 설명회’의 경우, 누적 참여인원이 2만 618명에 달하는 등 로스쿨 입시 준비의 필수코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메가로스쿨의 ‘2019학년도 로스쿨 지원전략설명회’는
이번 설명회는 7월 12일부터 선착순 1,500명에 한해 사전예약을 진행 중에 있으며, 참석자 전원에게는 지원전략 가이드북과 최근 3개년 로스쿨 면접기출집이 제공된다. 지원전략설명회의 사전 예약과 기타 자세한 내용은 메가로스쿨 홈페이지(http://www.megals.co.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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