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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 취업, 면접 중요성 높다”

이선용 / 기사승인 : 2019-09-09 16: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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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 263개 기업 대상 설문조사 진행, 58.3% 면접 전형으로 당락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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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올해 하반기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들은 면접 전형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사람인(대표 김용환)이 기업 263개사를 대상으로 ‘하반기 전형별 채용평가 비중’에 대해 조사한 결과, 평균 2~3단계의 채용 전형을 진행하며 ‘면접 전형’이 당락에 가장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하는 기업들의 채용단계는 기업 규모별로 차이를 보였다. 대기업이 평균 3.3단계의 전형으로 신입사원을 선발하였고, 중견기업 2.7단계, 중소기업 2.2단계 등이었다.
 
특히 대부분 기업이 ‘면접 전형(실무면접, 인성 면접)’(86.3%, 복수응답)과 ‘서류전형’(72.2%)을 진행한다고 답했고, 이외에 ‘인·적성검사’(6.5%), ‘필기시험’(4.9%) 등이었다.
 
그렇다면, 각 전형별 당락에 미치는 비중은 얼마나 될까?
 
면접 전형이 58.3%로 당락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고, 이어 △서류전형  35.3% △인·적성 및 필기 전형 6.2% 순이었다.
 
또, 면접 전형 내에서는 실무면접이 58%, 임원면접이 42%의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채용 전형에서 가장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면접 전형은 평균 1.9회 진행되고 있었다. 면접 전형의 경우 ‘2단계’를 진행하는 기업이 53.6%로 가장 많았고, ‘1단계’ 31.6%, ‘3단계’ 13.7%, ‘4단계 이상’ 1.1% 순으로 조사됐다.
 
면접 전형은 대부분 기업이 ‘질의응답 면접’(90.5%, 복수응답)을 실시하고 있었으며, 이어 ▲실무수행 면접 20.9% ▲외국어 면접 6.5% ▲토론 면접 4.2% ▲PT 면접 3% 등이 있었다.
실시하는 면접 형태는 ‘일대일(52.1%, 복수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다대일(26.2%)’, ‘일대다(20.9%)’, ‘다대다(12.5%)’ 순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인사담당자들은 면접에서 가장 중요하게 평가하는 항목으로 ‘직무수행능력(41.1%)’을 첫 번째로 꼽았다. 계속해서 ‘성실성과 책임감(25.5%)’, ‘입사 의지 및 열정(14.1%)’, ‘조직 융화력(6.1%)’, ‘실행력 및 도전정신(3.4%)’, ‘전공지식(3.4%)’ 등을 주요하게 평가한다고 답했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에 대해 사람인의 임민욱 팀장은 “올 하반기 채용 역시 면접 전형이 당락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핵심 전형”이라며, “면접 전형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각 유형이나 질문별로 무엇을 평가하고자 하는지를 명확하게 파악해 자신의 경험이나 역량을 토대로 기여할 수 있는 바를 적극적으로 어필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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